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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은 이곳을 ‘글로스터 밸리(Gloster Valley)’라고 부른다.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4월, 영연방 29여단 글로스터 대대는 중공군 63사단과 만나 ‘설마리 전투’를 벌였다. 이 혈전에서 영국군 622명 가운데 39명만이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