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page


102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본래 법주사에는 조사각(祖師閣)이라 하여 조선 후기 영조의 후궁이었던 영빈 이씨(暎嬪李氏)가 원당으로 사용하던 선희궁원당(宣喜宮願堂)에 모셨었는데, 1991년 지금의 진영각을 새로 지었다. 18세기 중엽에 작성된 호영 스님의 법주사전경도에 의하면 영자전(影子殿)이라 하여 지금의 삼성각 위쪽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