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page


9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이 산책로 같은 하산길을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틀면 내가 출발한 곳에 이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아들가지고 도박을 할 수 없어 돌아섰다. 소나무 향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