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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건너편 세운상가가 재개발이 들어간 모양이다. 저 건물앞은 나의 추억(?)의 장소이다. 연수원 다닐때 종로에 나왔다가 야바위꾼들이 고객을 유혹하고 있길래 예전에 부산에서 야바위꾼에게 돈을 빼았겼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구경하는데, 바람잡이가 뒷통수를 치면서 한마디한다. "이새끼야, 구경만 할려면 꺼져!!" 어린마음에(어린 나이는 아니었지만) 검사가 되어 저런 놈들을 잡아들여...그런 생각을 심각하게 했었다. 옛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