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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중연지"로 세 개의 연못가운데 중간에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네모는 땅을, 동그라미는 하늘'이라는 음양사상에 맞춰 네모난 연못 중앙엔 동그란 섬이 있고 그곳에 향나무를 심어두었다. 원래 종묘는 제사공간이라 화려한 꽃을 심지 않게 돼있지만 어느 때부턴가 공원화 되면서 꽃이 심어졌고 현재 일부를 뽑아낸 상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