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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나는 김옥균, 박영효등의 개화파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을 내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더 더욱 최근 들어 친일에 대한 감정이 고조 되어 있으니, 더 더욱..<br>하지만 어제 다녀온 <A href="http://www.albummania.co.kr/gallery/view.asp?seq=39398&path=050506075730" target="_blank">이즈(伊豆)의 남단, 일본개국(開国)의 도시 시모다(下田)</a>에서 같은 시기에 변화를 시도하고, 안한, 단순한 차이가 지금 얼마의 격차를 만들었는지가 느껴져서..<br>방향의 잘 잘못을 떠나서, 지금에 안주 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선각자로 부른다. 우리는 지금도 선각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