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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순국의 창 애국시 · 어록비 순례 애국지사 윤세복 묘비(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한방울 물이 바위를 뚫나니 해가 오래 걸려도 싫증 내지 말라. 만일 신비함을 보거든 조심하여 지킬 것이니, 모습은 마른 나무 가지와 같고 싱거운 음식 소박한 옷으로 말은 적게 하고 잘 웃으며, 바보같고 천치같아 구함도 없고 얻음도 없으면 공적 마침을 가히 알 것이다.” - 檀崖의 ‘修道의 境地’ 中에서 단애 윤세복 종사(宗師)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