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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4년 1월 순국 특별 초대석  만나고 싶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 가 과거를 팔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과거를 왜곡시 키지 않고 그냥 이견이 있는 상태로 가는 것은 상관 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견이 있다고 해도 미래로 가 기 위해서 과거를 왜곡시킨다. 이것은 아니라고 봐 요. 우리가 일본과 과거 문제에 이견이 있다고 해도 경제 협력하고 국가 간에 문화 교 류하고 하는데 무슨 지장이 있나 요?” “저는 해결되지 않은 현안은 그 대로 놔두고 가도 된다고 봐요. 그래서 과거 한일간의 갈등이나 문제는 시간을 갖고 우리 역사 속 에서, 국제사회 속에서 우리가 해 결해가려고 노력을 해야지, 이거 안되니까 이것은 그냥 우리가 양 보하자, 또는 상대방의 왜곡을 우 리가 인정하자, 이렇게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득력있는 김의원의 말에 수 긍이 갔다. 지역구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육사 논산 이전 공약대로 추진돼야 현재 김의원이 지역구(논산 시 · 계룡시 · 금산군)와 지역구 주 민들을 위해 현재 중점적으로 추 진하는 사업이나 현안, 관심분야 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또 지역구 주민들과 국민들께 하 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간단히 정리해 달라고 했다. 김의원은 육군사관학교의 충남 논산 이전을 촉구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육사의 두번째 심장이 뛴 다 :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유치」를 위한 국회정 책토론회 정책세미나’를 작년 11월 15일 홍문표 의 김의원과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추경민 쿠팡 부사장 등 금산군과  쿠팡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11월 24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충남일보 제공). 8월 29일 부터 30일까지 논산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17회 충청남도 후계 농업경영인대회’ 비전선포식에 참가하여 기념촬영하고 있다(충청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