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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특별 초대석  만나고 싶었습니다 홍석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 16 2023년 9월 첨단 과학기술과 정보 · 방송통신 관련 법안은 매우 시급한 것이 아닌가 한다. 현실적으로 큰 영향을 끼 치기도 한다. 홍의원의 말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국민의 힘 ’당의 특위 중 하나인 ‘규제 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맡아 각 분야별 규제개혁을 위 한 입법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와 관 련된 규제개혁이라든지 의료, 외국인노동자,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개혁에 관심을 갖고 과제들을 점 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국가 잠재성장률이 1%에 머물러있어 국 가적으로 위기에 봉착해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투자여건을 마련해줘야 해요. 단순히 보여 주 기식 일회성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 제개혁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의 말에는 자신감과 패기가 깃들어 있었다. 좋은 결실 을 맺기를 기대해 본다. 지역구를 보면, 대구시 달서구 갑 선거구에서 출 마하여 당선되었는데, 특별한 계기나 인연이 있는지 들어보았다. “제가 대구광역시 달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배 경에는 제 자신의 경쟁력, 당시 현역 의원의 상황, 그 리고 이 지역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이렇게 3가 지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달서에는 부친의 고향인 성 주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또한 제 모교도 달서 지역에 있기 때문에 지금 지역구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지요. 또한 달서구(갑) 지역구에는 대 구 최대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오 랫동안 대구지역의 경제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 기 때문에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 도 많다고 생각했고,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를 위한 다양한 일을 해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요.” 그의 지역구에 오랜 공직경험과 지역경제, 국가발 전 비전이 담겨있는 것을 느꼈다. 국가보훈부 출범, 앞으로 긴밀히 협의할 것 지난 6월 초 국가보훈처에서 승격한 ‘국가보훈부’ 가 새로 출발했다. 이에 국가보훈부의 업무 관련 이 야기를 들어 보았다. 또 순국선열이나 독립운동가, 그 후손 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다는 지적도 있는 7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표발의 법안 관련 기자회견하는 홍석 준 의원 3월 25일 홍의원이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열었다(대구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