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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홍석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 13 만나고 싶었습니다ㅣ 홍석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대구시 고위공무원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 7월 순국선열유족회 공법단체 설립법안 발의 “미래위해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하고, 대구시민 · 국민의 아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7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홍석준 의원 대표발의 국가유공자단체법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문화일보와 서울경제 · 한국경제, 매일신문 · 영 남일보 등 주요 언론과 지역언론에 상세히 보도되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순국선열유족회’를 공법단체 로 설립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단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 다. 홍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순국 선열에 대한 최고의 예우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조속한 법 개정을 통해 순국선열의 위상 확립과 유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본 회는 지난 8월 17일(목) 오후 이동일 순국선열유족 회 회장과 김시명 고문(전 회장), 장세윤 월간 『순국』편집주간 이 함께 국회의원회관의 홍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위 법안 관 련 내용과 지역 현안 등 관련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홍의원은 특유의 환히 웃는 밝은 얼굴로 일행을 맞이해 주었 다. 그는 생각보다 젊어보였다. 이제 초선으로, 매우 의욕적으 로 의정활동을 펴는듯 했다. 대구시 고위 관료 출신의 초선의원 그는 지방고시에 합격한 뒤, 대구광역시의 엘리트 공무원, 고  홍석준 의원은 1966년 대구 출생으로 계 명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제1회 지방고시 합격 이후 공직에 발을  내디뎠다. 대구광역시에서 경제국장 등 주로 경 제, 산업 분야에 근무하였다. 그가 관여한 자동차 주행시험장,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내 많은 연구 인프라는 대구 경제의 중추적 역할 을 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20 년 4월 대구시 달서구 갑 지역구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 서로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계명대학교출판 부, 2019)가 있다. 인터뷰ㅣ장세윤 본지 편집주간 글 · 사진ㅣ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