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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나는 세상 129 세상을 영원히 바꾸다(THE WORLD FOREVER CHANGES)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중! 미국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로, 미국의 이론물리 학자 줄리어스 로 버트 오펜하이머 가 미국의 핵개발 프로젝트인 맨해 튼 계획에 참여하 여 원자폭탄을 개 발한 역사에 대한 전기 영화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 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 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 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 ‘오펜하이머’는 8월 말 현재 관객수 300만 명을 넘으며 국내에서 흥행 1 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2023년 글로 벌 흥행 톱(TOP)3에 등극하며 전 세 계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의 원작 저서 저자인 레이 몽크는 영국 사우스햄턴대 철학과 교수로 재 직 중인 전기 작가로, 분석철학의 대가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과 철학자 버트랜드 러셀의 전기를 썼다(책은 영국 조너선 케이프 출판, 양장본 832쪽, 23.25 파운드). 이 영화는 전쟁과 과학자 윤리의식, 조직과 개인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오펜하이머’ 9월 화제의 영화 장르 전기영화 |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 상영시간 180분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등  원자폭탄 개발 역사에 대한 전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