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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삶 이야기 •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59 신위원장은 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으로 진료 활동을 하면서,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 바쁜 와중에 사회공헌에 나서는 모습 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에 사회공헌에 앞장서 는 특별한 계기나 목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신위원장은 겸손하게 말했다. 의사는 결국 환자, 환우,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사람이다. 따라서 ‘인 술(仁術)’인 한방진료를 통해 개인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의 어두운 곳도 돌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다. 어렵고 힘든 약자들을 돌보고, 사회를 밝게 하는 것.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것이야말로 재단의 목적과 주요 사업이라고. 또 최근에는 법률로 일정 부분 사 회공헌을 의무화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고 한다. 하 여간 사회와 국가, 공공부문에 기여하는 문제는 그리 간단하고 쉬운 것이 아닐터.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 방침 · 방향 앞으로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 방침이나 방향 에 대해 위원장의 간단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에 대해 자생의료재단은 신광렬 선생의 ‘긍휼 지 심’ 철학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의료 사업 및 한의학 관련 연구개발(R&D)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후원과 기부 등을 통 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따뜻한 손길을 전 하는 ‘등불’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한다.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원장. 자생! 정말 그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면담을 끝내고 사회공헌실을 나오며 저절로 흐뭇 한 미소가 지어졌다.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잠실자생 한방병원 원장, 그리고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 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선친과 설립자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유지를 계승하여 사회의 그늘 진 곳과 약자들을 위해 애쓰는 신위원장의 모습이 참 으로 소탈하고 존경스럽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앞으 로도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 개인 · 사회 치유와 함께 지속적 사회기여, 나아가 인류사회 공헌활동과 건투 를 빌고 싶었다. ➊ 사회공헌 활동 포스터 앞의 신위원장  ➋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국가보훈처 박봉용 복지증진국장(좌측)이 수상 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자생의료재단 제공) ➊ 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