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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순국의 창 애국시 · 어록비 순례 김창숙 어록비(독립기념관 경내) “나는 대한 사람으로 일본 법률을 부인한다. 일본 법률론자에게 변호를 위탁한다면 대의에 모순되는 일이다. 나는 포로다. 포로로서 구차하게 살려고 하는 것은 치욕이다. 결코 내 지조를 바꾸어 남에게 변호를 위탁하여 살기를 구하지 않는다.” 심산 김창숙 어록비 ‘변호사를 사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