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page

82 2023년 4월 순국 Focus   역사의 시선으로 순국스크랩 이번 탐방은 문익환 통일의집 – 근현대사기념관 – 김창숙 묘소 – 여운형 묘소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중 김창숙 묘소와 여운형 묘소는 북한산 둘레길의 서울 수유국가관리묘역에 포함되어 있고, 근현대사기념 관은 묘역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열다섯 분의 독립유공자를 만날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 서울수유국가관리묘역은 북한산 둘레길 1구 간과 2구간에 걸쳐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김도 연 (1894~1967), 김법린(1899~1964), 김병로(1887~ 1964), 김창숙(1879~1962), 손병희(1861~1922), 신숙(1885~1967), 신익희(1894~1956), 신하균 (1915~1975), 양일동(1912~1980), 여운형(1885~ 1947), 유림(1898-1961), 이명룡(1873~1956), 이시영 (1869~1953), 이준(1859~1907), 조병옥(1894~1960) 등 독립유공자 열다섯 분의 묘소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열일곱 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되어 있는 글  김학규(동작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지난 3월 1일, 3·1운동 104주년을 기념하여 김원봉을 기리는 모임 ‘김원봉과 함께’가 진행한 ‘독립과 민주의 길을 찾아’ 역 사 탐방에 김학규 동작역사문화연구소장이 참여했다. 김소장은 3월 1일의 탐방 이후 그날 미처 돌아보지 못한 서울수유국 가관리묘역의 다른 묘소를 추가로 탐방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학규 소장의 탐방기를 싣는다. (편집자 주) 독립과 민주 · 통일에 평생을 바친 지사들의 자취 아쉬 워 순국스크랩 ‘독립민주의 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에서 만난 독립유공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