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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회화나무 1790 ~ 1880년대에 이곳 옥사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끌어내어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있던 가지에 철사줄로 머리채를 매달이 고문하였으며 철사줄이 박혀있던 흔적이 현재까지도 희미하게 남아 있고 폭풍으로 부러저 외과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재차 부패되어 2004년 4월에 외과수술및 토양개량 등을 거쳐 보호관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