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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김상옥 의사 어록 나의 생사가 이번 거사에 달렸소. 만약 실패하면 내세에서 만나봅시다. 나는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는 않겠소. 임시정부 요인들에게 남긴 말 1922년 12월 1일 상해를 떠나면서 2007.10.22. 서울효제초등학교 교장 홍순길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