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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무사고의 결과는 안전사고 다발의 불명예다. 한국에서는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대형 안전 사고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화재, 선박 침몰, 건물 붕괴, 다리 붕괴, 길거리 압사 사고가 단적인 예다. 왜 이런 사고가 다반사로 반복해 일어나는가? 그것은 아무 생각 없이 대충일하는 것이 한국인의 습관이자 문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전 법규나 안전수칙은 안중에도 없는 無思考가 원인이다. 마지막 1 有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은 한다.’는 것이다. 전부 말로만 하지 행동이나 실행은 거의 없다. 화물과적의 대형 선박사고, 그러나 여전히 과적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개선의 실행이 없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모두 말은 번지르르하게 많지만 전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한국인을 ‘나토(NATO)족’이라 했을까? 나토족은 ‘No Action Talking Only’, 즉 “행동은 하지 않고 말만 한다.”는 뜻이다. 특히 인기인이란 자들, 사이비 언론인과 종교인, 사기꾼 같은 조작 교수란 것들이 배설한 더러운 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게 한국인의 모습이지만 자신들은 잘 모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계 경제 11위의 대한 민국이 지금 쇠락하고 있다. 안타깝다. 평화가 흔들려지고 경제가 내려앉고 사회가 온갖 부조리로 썩어 가고, 언론과 법이 죽고, 사법부도 전부 썩어 고름이 나는 지경이고, 특정 직업 일당들이 나라의 중요한 포스트와 권력을 온통 독점하고 통제와 감시의 나라로 바꾸고 있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각도 생각도 없 는 한국인들인가 싶어 참으로 안타깝다. 역시 생각 없는 국민들이다.나라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알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국민, 지식인, 정치인, 언론인, 젊은 청년들, 학생들, 공직자, 학자들이 있기는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