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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또한 김광동은 ‘적대세력 보상이 없는 것이 부정의 하다’고 하며 화해와 상생의 취지 에 어긋난다 했다. 녹취록을 그대로 옮겨쓴 것으로 보이는 기사를 보면, 아래 발언 직전 적대세력 보상 이야기를 한 것은 맞다. 그러나 군경 민간인학살 피해자 보상 이야기 직 전에 "침략자에 맞서 전쟁 상태를 평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군인과 경찰이 초래시킨 피해에 대해서는 1인당 1억 3200만 원의 보상을 해주고 있다."며 "지구상에서 이런 부정 의가 펼쳐지는 나라는 본 적이 없다." 이것이 김광동위원장이 취임사에서 말한 K-모델인 가. 분열과 증오를 조장하는 발언이다. 김광동은 이런 경우를 처음 보았다고 했다. 극단적인 극우적인 망언을 서슴치 않고 내 뱉고 있으며 학살을 "침략자에 맞서 전쟁 상태를 평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군인과 경 찰이 초래시킨 피해자를 폄훼한 것에 대해 우리 유족들도 김광동같은 망나니는 처음 보 고 있다. 집단학살당한 민간인들이 총을 들고 군경과 싸웠단 말인가. 어불성설이다. 또한 "침략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을 ‘국가범죄, 국가폭력’이라는 이름으 로 교육하고 1억3200만원씩 보상해주고 있다.” 위 발언은 아무리 봐도 학살을 국가폭력 이라고 명명하는 것도, 보상도 마음에 안 든다는 말 아닌가? 대법원 판례까지 뒤집는 몰 지각한 파렴치한의 언행은 점입가경, 화룡점정이다. 국가폭력은 김광동이 지적한 살해에 1억의 보상은 다른 피해보상 판례와 비교해도 절대 큰 액수가 아니고 오히려 적은 금액 이다. 또한 적대세력 피해자는 보상금 때문에 군경에 희생됐다고 거짓말한다고 말했다. 전술 한 "더 고귀한 희생" 발언은 국민차별이다. 그동안 김광동위원장은 유족회를 선별적으로 방문하여 달콤한 말로 소송비용이 과다 하기 때문에 국회에 배보상법안을 제정하여 유족 들에게 직접지급하도록 권고하겠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고 다니고 있다. 그는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자 유가족들이 우리 위원회에 와서 군경이 죽였다고 신고 를 한다. 인민군이나 빨치산에 의해 죽었다고 하면 보상을 못 받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이) 더 고귀한 희생이고 선보상이 돼야 한다”, “한국전쟁 시기 공산 전체주의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유공자로 기려야 한다” 등의 발언도 했다. 시행령에 허위신고를 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되어있다. 적대세력 허위신청자를 왜 고 발하지 않는지 이유를 밝혀라. 암수 구미호 두 마리가 꽈리를 틀고 앉아 진실화해위원회 를 장악하고 조사관들을 길들이기 교육을 하고 유족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