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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6)[성명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성명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2기 진실화해위원장의 망언이 9일 영락교회50주년 조찬기도회 연설에서 한국전쟁민간 인학살에 대한 왜곡된 편견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2021년 상임위원 추천 당시부터 부적격자로 판명되어 말썽이 많았지만, 부적격자로 지 적된 다른 위원들이 자진사퇴하여 반사이익으로 살아남아 진실화해위원회에 상근상임위 원이 되어 입성하고 2년을 어영부영 보내다가 정근식(전)위원장의 후임으로 어부지리로 승진 발령되어 진실화해위원장에 취임하였다. 그는 민간인학살 진실규명을 책임지는 제1소위원장을 맡았고 전국피학살자 유족회집행 부 상견례에서 뜻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였다. "나의 외할머니도 여맹위원장을 하였기 때문에 유족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과거사를 더 많이 공부하여 진실규명에 최 선을 다하겠다. "김광동위원장은 이 발언에 대한 진의를 밝혀야 할 것이다. 유족을 현혹 시키기위한 것인지 아니라면 정말로 외할머니가 인민군점령시 여맹위원장을 하였는지 사 실여부를 명확하게 밝혀야할 것이다. 지금의 행동은 그 당시 발언과 정면배치되는 이율 배반적인 언행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화해위원장은 역사의식과 민족정신이 투철한 양심적인 인물이 임명되어 한시 적인 조사기간에 진실규명의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뇌까리는 편 향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위원장을 맡아 막대한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진실화 해위원회가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는 모든 책임은 김광동위원장에게 귀책사유가 있다. 자 진사퇴하지 않고 뻔뻔하게 버틴다면 더 큰 화를 자초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어대며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파렴치한 위원장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을 경고한다. 그의 과거의 행적은 역사나 과거사의 전공과는 아무상관과 관련이 없는 보훈처 유공자 심의위원.행안부보조금심의위원.방문진이사.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를 역임하였고, 직업은 정치인으로 표기되어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정치 입문코스가 아니다. 정치를 할려거든 여의도 쪽에 가서 활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