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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죽산현(竹山縣), 해남현(海南縣), 황원군(黃原郡) 이 되었다. 조선 초 죽산현·해남현·황원군을 합쳐 해남군으로 승격되었으 며, 태종 대 진도와 합하여 해진현(海珍縣)이라 하였다. 1437년(세종 19) 다시 진도와 나뉘어 해남현이 되었으며, 지금의 해남읍으로 치소를 옮기었 다. 1895년에 이르러 해남군으로 승격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13개 면으로 개편되었으며, 해방 후인 1955년 해남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1읍 12면이 되었다. 1981년 1읍 12면 502리로 조정되었으며, 1981년에는 북 평면이 북평면과 북일면으로 나뉘어 1읍 13면이 되었다. 2018년 11월 1일 현재 해남의 행정구역은 1읍 13면 514리이다. [인구 변화] 통계상 해남군의 인구가 통계상 처음 등장한 것은 1912년으로 8만 5663명[남 자 4만 3791명, 여자 4만 1872명]이다. 일제강점기 인구 변화를 1915년부터 5년 단위로 살펴보면 1915년 9만 1903명[남자 4만 7185명, 여자 4만 4718명], 1920 년 9만 8363명[남자 5만 124명, 여자 4만 8239명], 1925년 10만 5835명[남자 5 만 3518명, 여자 5만 2317명], 1930년 11만 1479명[남자 5만 6123명, 여자 5만 5356명], 1935년 12만 4297명[남자 62,702명, 여자 6만 1595명], 1940년 14만 2750명[남자 7만 1191명, 여자 7만 1559명]이며, 일제강점기 마지막 통계인 1943년은 15만 4820명[남자 7만 5087명, 여자 7만 9733명]이다. 해방 후인 1949년이 되면 18만 3231명[남자 9만 1046명, 여자 9만 2185명]이다. 전쟁 후 부터 현재까지의 인구 변화를 1955년부터 5년 단위로 살펴보면 1955년 18만 931명[남자 8만 5429명, 여자 9만 5502명], 1960년 20만 4094명[남자 10만 1358명, 여자 10만 2736명], 1966년 22만 9747명[남자 11만 5467명, 여자 11만 4280명], 1970년 21만 323명[남자 10만 1954명, 여자 10만 8369명], 1975년 19 만 8881명[남자 9만 9615명, 여자 9만 9266명], 1980년 16만 8689명[남자 8만 3596명, 여자 8만 5093명], 1985년 15만 794명[남자 7만 5056명, 여자 7만 5738명], 1990년 13만 4279명[남자 6만 6978명, 여자 6만 7301명], 1995년 9만 6145명[4만 6924명, 여자 4만 9221명], 2000년 8만 9603명[남자 4만 35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