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age

2023년3월31일 금요일 8 (제195호) 시·군·구 지부 054-749-8081 010-3530-1411 경북 경주시 내남면 반구대로 3501-237(망성2리) 밀성 밀양박씨 전국청년회 회 장 : 박 병룡 경남청년회가 재기(再起)를 위한 눈물겨운 몸부림이 통한 것 같다.지난 달 진주에서 1차 모임이후 49명의 청년들이 동참의사 를 알리며 등록하였고, 더 많은 청년들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조 만간눈부신성과를기대해볼만할것같다. 지난 19일 오전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우 선등록을마친청년들에게위촉장을전달하였고,간담회를통해 서는 회비 연 10만원, 분기별 지역 순회방문 모임(셋째 주 일요 일)등을결정하면서다음달모임은6월18일경남함양에서개최 된다. 박순구회장은인사말을통해우리는하나가되어동지로서형 제로서 우애와 정을 나누면서 종강삼시의 하나인 애종을 실천해 나가고 더 나아가 육영의 큰 틀을 이루어 냈으면 하는 소망을 여 러분과 함께 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하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더 노력하여경남본부의일원으로함께성장하여나가자고말했다. 한편이날회의후가진오찬은우길수석부회장이준비하여참 석한회원들을더기쁘게하였으며,말도도본부사무처장은밀성 대군 후 12지파, 선원세계도, 규정공파 35지파 소개 등의 자료를 배포하면서 청년들의 보학증진에 앞장섰으며,본보 상섭 국장은 신문사 창간16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모 든 자료를 축적하였다며 언제든 자료를 요청하면 제공해 주겠다 며청년들을응원했다. 경남본부청년회활성화위한제2차간 담회 신규회원49명 등록븣위촉장전달하고분기별모임으로활성화기대 안동시종친회의 침체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던 박해주 수 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오후 6시 송현동 축협 내 묵향 대회의실에서 관내 종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역 김형동 국회의원, 권 기창 안동시장 등 주요 기관장이 함께한 가운데박원구회장은3년전박창한회장 의 후임을 맡아 의욕적으로 취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임기 2년을보내고자동유임되어1년만에건강상수석부회장에게책 임을넘겨죄송하다고말하고1월16일과2월14일임원회의를통 해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게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승인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며 승인을 구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 음을 선포하고 이임사를 통해서는 우리 종친회가 부끄럽지 않은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모두가 집안이고 종친인데 마 음을열어놓고잠시라도가슴을여는장이되었으면한다고화합 을 강조하고 ‘박가’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종강삼시의 깊 은 뜻을 새겨 더욱 발전하는 종친회를 위해 신임 박해주 회장이 임기동안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도록 열심히 도와달라고 당부했 다. 신임 박해주 회장은 고려벽상공신으로 홍건적의 난을 극복하 는데 공헌하고 공민왕의 복주(안동) 길을 호종하는 호종공신으 로 안동과 연을 맺은 좌상공 박춘 선생의 20世로 종중 일에 앞장 서왔으며,경일주류(주)를설립현대표이사를맡고있으며건전 한주류문화확산및주류산업발전에헌신하고,지속적인장학금 지원및인재발굴에앞장서나눔활동을실천하는기업인의올바 른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 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을 수상하였으며 부인 이경화 여사와의사이에아들형근딸지은,지수등1남2녀를두고있다. 취임사를통해서는여러가지부족한면이많음에도추대해준 것은젊은기운으로좀더열심히해달라는뜻으로성원에열심히 하겠다며당찬포부를밝히고회원으로서의의미를더욱깊이새 겨서로에게큰힘이되는대종친회가되길소망한다며성원을당 부했다. 이어 박원갑 전 경상북도 향교재단 이사장은 정신문화수도 안 동에서 타성의 모범이 되어야하고 인재를 기르자며 육영을 강조 했고, 박창한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였으 며,권기창안동시장은안동발전을위해박씨문중의협조가절대 적이 라며 협조를 구 했고, 김형동 국회의 원은 박혁거세 시조 대왕의 이름은 세상 을 밝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 문 중을 이끌어나갈 때 심부름 시킬 일이 있 으면 언제든 얘기해 주면 힘껏 노력하여 돕겠다며축하했다. 한편이날회의에서는박석호,박장환현종을신임감사로선출 하였으며,식전행사로는본보박상섭편집국장의‘족보상식과보 학’의주제로30분에걸쳐강의를하면서참석한종원들에게족보 와우리의뿌리그리고행수법등을소개하면서알찬정보를제공 해종친회모임의의미를더했다. 안동시종친회는 1970년 상선(相宣) 종친이 부지를 희사하고 각읍면분회추진위원들의열성적인희생과모금으로현안동시 정하동 346-4번지에 지상2층의 콘크리트 건물의 다목적 회관을 건립함으로서한자리에모여의논하고종친간에화목단결그리 고경노효친사상을실천하는장을마련하였다.그러나시간이지 나면서종친회는침체의길을걷고,종친회관은발길이끊어지고 설상가상 세입자마저 노령으로 인해 관리가 쉽지 않으면서 회관 은더욱퇴락한상태로방치되었다. 이에2012년8월청년회장으로취임하고이날종친회장으로취 임한 박해주 회장이 중수추진위원장을 맡아 회관을 리모델링하 여 산뜻하게 마무리함으로서 70년대 전성기의 영광을 재현기대 하고있다. /박치선명예기자(안동시지부,현시의원) 안동시지부2023년定總성료븣신임박해주회 장취임 회관리모델링주도하고활성화매진 박원구이임회장이신임박해주회장에게회기를이양하고함께노력할것을다 짐하며환호하고있다. 박해주 회장이 아들 형근 군으로부터 축하 꽃다 발을받고기뻐하고있다. 박원구회장 창립이후 세배행사를 주관하며 효 문화 증진과 대규모 수련회 등을 통 해밀성인의수도밀양지역을빛내왔 던 오릉보존회 밀양시지부 청년회가 제12기집행부출범과함께코로나로 침체된 종친회에 큰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기대된다. 이를반영하듯이날행사에는박일 호 시장을 비롯한 시지부 종만, 두완 고문을비롯한원로분과대병지부장 을 비롯 정순 여성회장, 경남본부 박 재복 회장과 말도 사무처장 등 100명 이 밀성회관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 다. 박만호 이임회장은 만남의 즐거움 을 느끼지 못한 세 번의 겨울은 많은 변화를주면서의욕적으로출범한저 또한 임기 동안 많은 제약이 있었다 고 말하고 새로 취임한 집행부가 이 를 만회 할 것으로 기대하며 축하를 아끼지 않는다며 이임사에 갈음 했 다. 이어 박대병 지부장으로부터 위촉 장을 전달받은 신임 박재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회장직을 수락하 기까지많은번뇌와갈등이있었으나 몇 해 전부터 여러분의 추천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과연 해 내겠냐 는 의구심속에 초대 박태희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이 이 시점에 자네가 아니면 누가 하겠노 내가 지 원 할게 해보라는 격려가 있었다며 수락배경을설명하고△농한기를이 용 청년회 단합대회 △연말 대규모 송년행사등을개최하여침체된청년 회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며 취임 포 부를밝혔다. 이어 박대병 지부장은 금년은 숙 원인 회관 신축을 위해 청년회가 중 심이 되어 달라고 하였으며 박종만, 박두완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 회는 모든 종친조직의 근간이 된다 며 종친조직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여 크게활성화를이루어달라고격려하 였다. 박정순여성회장은청년회와협력 하여 함께 발전을 이룰 것,경남본부 박재복 회장은 지역 종친조직의 활 성화는 곧 경남본부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하고 함께 노력하여 박성 (朴姓)의우월함을보여주자고말했 다. 박일호시장은종중에서잘단합해 주고기반을잘닦아주어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박가의 수도 밀양 에서 일가님들이 힘을 합치고 더 발 전하는문중이되도록노력하겠다. 박태희초대회장과박상웅前대통 령직 인수위원은 적극 협력하여 옛 영광을 재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며응원했다. 신임박재천회장은밀양시지부창 립회원으로 수석부회장에 오르는 동 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 들을감동시켜왔다. 삼문동 분회장과 밀성박씨전국청 년회 부회장, 밀성박씨 행산공 후 국 담종중과 제독공 종중 등 대소 종중 에적극참여하면서보학과종사경험 을 두루 섭렵하여 침 체된 청년회 활성화 를 이룰 적임자로 수 년전부터 낙점 받아 왔다. 그리고 이임하는 박만호 회장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 회 원의 깊은 정을 담아 재직기념패와공로패 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이어지면서 전달하지 못했던 전임 박동영, 박재 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 회원의 이 름으로전달하였으며,박재천신임회 장은 박원흠 감사, 박영배 재무부장, 박원총무부장등임원진에위촉장을 전달하고면면을소개하며협조를당 부했다. 이후 관내 청년 분회 중 가장 활발 하게활동하고있는삼량진분회박경 호 회장을 초청 모범 사례를 경청하 는시간을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호 회장은 1987년 창립이후 부부동반을 원칙으로 매월 1회모임을통해회원간신뢰와애종 을 쌓으면서 단 한 번의 불상사 없이 모두가 형제라는 가족개념으로 운영 한것이성공의비결이었다고소개했 다. 한편이날밀성박씨행산공파국담 종중에서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지원을해주면서행사에 꽃을피웠으며,밀성(밀양)박씨전국 청년회 박종우 회장을 근식,우길,동 규, 말도, 상섭 부회장과 부돌 고문, 여성회 재숙 회장 등 밀성재에서 많 은임원진이참석축하했다. /박영배명예기자(경남밀양시지부) 경남밀양시지부청년회 제11-12대회장이·취임식 박재천제12대회장이함께할집행부임원을소개하며활성화를다짐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 박영배재무부장,박원흠감사,박재천회장,박원총무부장順 코로나19침체된청년회활성화기대 박재천회장이이임하는박만호회장에게재 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함께하고 있 다. 삼량진분회 박경호 회장이 성공사례를발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