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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월31일 화요일 7 (제193호) 창간기념 축사 및 관향조 종친회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 다.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 루시길바랍니다. 수도 서울의 신라오릉보존회 박 씨대종친회 서울특별시본부는 창립 이후 매년 선조유적탐방과 경주 춘 추대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손 간 화합을 선도하여오고 있습 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함 속에서도 숭 조와 애종의 실천은 변함없이 추진 하였듯 새해 계묘년에도 성손 여러 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 다.그리고 새해 계묘년에는 더 많은 성손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 호를 개방하오니 많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종친사업은 지극한 예(禮)와 도 덕(道德)을 실천하고 오상(五常)의 규범을지키는데있습니다. 사람들은 흠결이 없는 완인(完 人)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 하는데 이는 강 상(綱常)의 준수와 실천에 있고 기 본과 원칙이 상실되었다는 오늘날 에도 우 리가 예 의 염 치 ( 禮 義廉恥)를 기 대 해 볼 수 있 는 것 은 건 강 하고 올바른 종 친 문 화 가 존 재 하 기 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서울본부는 새해에도 올바른 종친 문화를 선도하며 건강한 사회구현 에 밀알이나마힘을 보탤수 있는 조 직으로운영할것입니다. 서울특별시본부를 사랑하여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만복이 함께하시 길기원드립니다.새해아침에븣. 숭조븡애종실천,건강하고올바른종친문화구축 뱚신년사 서울특별시본부회장박성율 계묘년새해가밝았습니다. 지난해의 액운이 다 물러가고, 새 해에는 종친 모두의 가정마다 행운 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 다. 지난 3년간 우리 모두 코로나사태 로 여러 면에서 너무나 힘들었으며, 종친간의 만남을 기본으로 하는 종 친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겪어왔 습니다. 이제 조금씩 평범했던 과거의 일 상을 회복하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 하며 그동안 미진했던 종친회의 여 러 모임과 행사를 새해에는 정상적 으로추진할계획입니다. 친구간에도 자주 만나야 우정이 깊어지듯, 종친간에도 자주 만나 밥 도 같 이 먹 고 , 기 쁜 일 슬 픈 일 을 같 이 나누며 종사를 의논해야 종친간 에 정이 들고, 종친회도 활성화된다 는 사실을 코로나사태가 다시 한 번 깨닫게해주었습니다. 저희 부산종친회도 지난 3년간은 연례행사인 신년 인사회,정기총회, 고 박정희대통령추모제, 단합대회, 이사회등을 제대로 열지 못했거나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개최하였습 니다만,올해부터는 모든 모임과 행 사를 정상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 다. 올해로 창 간 16주년을 맞는 한빛신 문이 코로나 기간동안 전 국의 종친회 와 종친들의 소식을 빠짐 없이 전해주어 그나마 큰 도움과 위 안이되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그간의 노고에 대 하여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한빛신 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 무쪼록 새해에도 종친 모두 건강하 시고, 가정마다 평안하시며 좋은 일 많은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 니다. 감사합니다. 희로애락함께나누는종친회활성화전력다할것 뱚신년사 부산본부회장박진국 잡을 수 없는 세월 유행가 가사의 한 구절 같지만 그래도 새해는 밝아 왔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간 16주년 을 맞는 한빛신문에 축하를 드리며 제작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 니다. 한빛신문은 500만 성손들의 길잡 이로 곳곳의 소식과 역사의 자료가 대단함에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 니다.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금년(신라기원2080년)은 1월에 양 력설과 음력설이 같은 달에 있으며, 2월 달은 월요일부터 화, 수, 목, 일 요일까지 똑같이 4일씩 공평하게 되 어있다. 823년 만에 한 번씩 발생한다 하 는데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는 대단 한시대에사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우리 사회를 보면 어찌 그리 시끄럽고 불안한지 소인 배는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대인(큰사람)은 모든 잘못을 나의 탓이라고 한 다고 하는데 우리 사회는 소인배만 사 는사회인가? 그렇지 않 기를 바라며 한 빛 신 문 은 모든 종인들에게 정도를 일깨워주 고 우리만이라도 훈훈한 왕손의 정 도를 걸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 다. 한빛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종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 니다. 창간16주년을맞이하여,올해는이랬으면븣 신라오릉보존회충청남도본부회장박종량 계묘년새해가밝았습니다. 그리고 새해 창간 16주년을 맞이 하는 대종보 한빛신문의 창간을 강 릉시지부 종원 여러분과 함께 축하 의인사를드립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 처럼 한빛신문이 우리 朴姓은 물론 대한민국 성씨 언론을 주도하며 건 승 하 길 기 원 드 립 니 다 . 한빛신문 창간이후 16여 년 제주 에서 강원까지 전국의 소식을 전달 받으면서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할 수 있어 강릉시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단합된 종친회를 만들어 가도 록할것이며,관계자여러분의노고 에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하 고있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반영하여 전달해주고, 또한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길 희망 하면서 새해 에는 코로나1 9를 비롯한 모 든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 욱 번성하여 양질의 기사 를 받 아 볼 수 있 도 록 당 부 드 립 니 다. 아울러 강릉시지부에도 많은 관 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 다. 정론직필로작은소리도크게전해주는언론되길 뱚창간축하메시지 강릉시지부장박재형 박씨대종보 한빛신문 창간 16주 년을 맞이하여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노고에감사드립니다. 종보발간 16년을 회고하여 보면 시조할아버님께서 사로(斯盧)국 개 국 이래 2천 여 년 이어오며 선조님 들이 이룩한 유훈유업의 광명이세 이념을 한빛으로 재조명 하여 숭조 심과 애종븡돈목 후손 육영을 고취 하였습니다. 이러한 대종보 한빛신문은 우리 박씨문중의 자랑스런 영광입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은 듣기만 하여도 설레이는 시조할아버님의 성스러운 탄강성조의 후손으로 고전의 인왕 추래 준금작고(因往推來 準今酌古) 지 나 간 것 을 원 인 삼 아 오 는 것 을 추 구하고 지금의 표준은 옛것을 참작 하라는 뜻대로 훌륭하셨던 선조님 들 유업을 거울삼아 법고창신(法告 創新) 옛것을 법으로 삼아 새로운 문중번영을이어가야할것입니다. 조상에 대 한 가 장 큰 효 (孝)는 가정 의 대세를 이 어감이고 조 국 에 큰 충 의 (忠義)는 부 국강병에 기 여하는것입니다. 문중의 나갈 길이 이러 하다면 대 종보 한빛신문은 우리 성손들에 더 좋은 법고창신 효충육영의 이정표 가 되어주시고 무궁한 번영을 기원 드립니다. 븮법고창신효충육영븯새로운이정표가돼주길 뱚창간축사 (사)신라승덕전릉참봉협의회감사박흥식 한빛신문 창간 제 16주년을 축하 합니다 500만 박씨 대종보를 자임한 한빛 신문은 지금 성씨종중이 무엇으로 지탱하고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심 각하고 진지한 물음에 대답하면서 박씨성손을 계도해야하는 명제를 갖고있을것이라생각합니다. 지금의 시대상황이 가족의 해체 인가, 다양화인가? 를 두고도 우리 의 일반적인 인식을 살펴보고 종중 의 입장이나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제시해주셔야한다는말입니다. 그간 우리 앞에 등장해온 전형적 인 가족의 모습은 햇살이 눈부신 언 덕 에 아 빠 의 목 마 를 탄 딸 과 엄 마 손 을 잡은 아들이 있는 모습이었습니 다. 그러나 요즘의 가족은 한 부모 가 족,재혼 가족,계약 결혼 부부,동거 하는 젊은이 등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어떤 사람들은 혀를 차면서 븮가족이 붕괴하고 있다븯고 말합니다. 가족은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 는 가장 기초적인 집단입니다. 아마 도 우리 성씨종중에서는 이 모든 문 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서 예전과 같은 전통적인 가족을 회복시켜야 한다 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입니다. 이에 반해 지금은 가족이 해체되 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변화 하고있는것이며,결혼과출산이외 에도 다양성에 기반을 둔 가족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 을것입니다. 이들에게 가족의 모습은 사회 형 태에 따라 적합한 방식으로 변화하 는 것이고 이런 점에서 현재의 가족 은 새로이 구성되는 전환점에 놓여 있 다 고 볼 수 있을 것입니 다. 동조 후손 들이 모여서 결성되어 운 영되고 있는 종중은 지금 과 같은 가족의 모습이 다양하게 변 화 되 고 있 는 상 황 에 어 떻 게 대 처 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대응방향을 설정하고 활동해야 합니다. 바로 여 기에 주안점을 두고 종보의 기능과 역할을강화해나가야할것입니다. 조 상 의 빛 나 는 얼 을 이 어 받 고 숭 배하는 아름다운 전통과 가치를 지 켜나가는 길이 무엇인가를 확연하 게 제시하고 많은 종친들의 적극적 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않으면 종중 의 지속적 존립이 쉽지 않을 것이라 는 데 에 이 론 없 는 공 감 대 가 형 성 되 어야한다고봅니다. 한빛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새로운전환의시대종중사회나침반되길 뱚창간축사 고령박씨대종회장박성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빛신 문 창간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 립니다. 박씨대종회의 모든역사와 선조님 들의 이야기는물론 현세의 종친들 의 희노애락을 발굴하여 전해주고 있는 한빛신문에 존경과 감사의 말 씀을드립니다. 종강삼시의 정신을 높이 받들어 박씨 대종회가 대동단결하도록 초 석이 되어주신 한빛신문에 상주,상 산박씨 대종회 종원을 대표하여 축 하와 감 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도 좋은 소식 많 이 전해주시 길 당부드리 며 다 시 한 번 창간16주년을 축하하며감사를드립니다. 종강삼시정신받들어대종회대동단결초석되길 뱚창간축사 상주,상산박씨대종회장박종송 한학자인 청헌공(淸軒公, 휘 熙哲)의 장자로 1941년 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태 어난 영배(永培, 사진) 밀성박씨좌상공 파 대종회장이 지난 1월 20일 오후 5시 불의의교통사고로영면했다. 고인은 2017년 제12대 회장으로 취임 제13대 회장에 연임하는동안 무술보 간 행과 서석단 정비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서 석단 주변 조경을 위해 직접 조경수를 구입 식재하였고, 벌초 등 크고 작은 종 중사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항상 앞장 서 왔다. 지역에서는 국악협회장을 맡아 지역 의 국 악 발 전 에 도 크게 기여하여 뜻 밖의 부음에 주변 지인들은 안타까 워하고있다. 지난해 부인 이 영심 여사를 먼저 보낸 고인의 유족 으로는 현진,현수,현오 등 삼형제와 순 천시청 사무관으로 재직 중인 금자 양 등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장지는 서면 지본리선영이다. 밀성박씨좌상공파 영배(永培) 대종회장 영면 무 술 보 간 행 과 서 석 단 정 비 사 업 , 국 악 계 등 큰 족 적 남 겨 정읍시 종친회 는 지 난 1 5 일 (일 ) 오전10시 종친회 관에서 2023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는 임원, 이사, 청년회장, 여성회장을 비롯 종친회원 등이 참 석한가운데성원보고에이어국민의례, 업무추진보고,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 산보고, 부의안건 등 순으로 진행된 가 운데 상정된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현 회장단의 임기 만료로 향후 2년간 정읍 시 종친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을 개 편했다. 이에 따라 박광희 회장은 이임 인 사 에 서 임 기 동 안 코 로 나 로 인 하 여 다 방면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잘 극 복하고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한 회원님 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님들 가정마다 활력 이 넘치는 생활과 함께 늘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시라고 당부의 말 로퇴임인사를했다. 퇴임한 박광희 회장은 2017년 취임과 함께 먼저 회관건립 이후 흐트러진 종친 들의화합에매진하였고,독립지사박준 승 선생의 현창사업 등 국가에 대한 충 성과 효(孝)사상 고취에 최선을 다해왔 다. 특히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 고 강한 추진력으로 종친들을 선도해온 것은두고두고회자될것이다. 신임 회장에 추대된 박금용 회장은 경 찰공무원으로 각종 사회단체를 훌륭하 게 이끌어와 정읍시종친회 활성화에 적 임자라는 평이다.이에 취임사를 통해서 는 무거운 책임감을느낀다며 어께가 무 겁습니다! 고 피력하고, 박광희 회장님 께서 6년간 열과 성을 다하여 우리 종친 회를 이끌어 오시어 이를 본 받아 누가 되지 않도록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숭조·애종·육영의 종강삼시를 교훈삼아 우리 박성(朴姓) 의 전통문화와 미풍양속 등에 관심을 갖 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앞서가는 종친회 를 활성화하여 일가 간 따뜻한 정을 나 눌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읍시종친회는 1963년 범박씨종친 회로 출범하여 2009년 청·장년회 창립, 2013년 여성회 창립으로 어른들은 젊은 종친들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청년회와 여성회원들은 하계수련회 등 각종프로 그램을 통해 어른을 극진히 모시는 효 (孝)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정 읍시종친회의 큰 자산으로 지역의 성씨 문화를선도하고있다. [집행부 명단] △회장 박금용 △부회 장 박기섭, 박동환, 박원동 △총무 박향 우 △재무 박동희 △홍보 박호진 △간사 박종일 △감사 박종구 박형천 △청년회 장박성호△여성회장박월순이상- [신임 박 금용 회장 약력] 경찰공무원 (35년 근속)/ 정읍경찰서 경우회 회장/ 정읍시종친회 부회장/경찰청장 공로패 수상/대통령표창. /자료제공 박기섭(광주일보 전북 취재본부 장) 정읍시종친회2023년정기총회개최 임 원 진 개 편 신 임 회 장 박 금 용 부 회 장 추 대 박금용 신임회장이 이임하는 박광희 회장을 고 문으로추대하고위촉장을전달하고있다. 박금용회장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