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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정안전부 국고보조금 심의위원 등을 역임 하였으며 2021년 2월 국민의힘 추천으로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되었다. 그의 이력과 행적의 뒷받침은 뉴라이트세 력의 뒷배와 맥락을 같이하는 극우보수세 력이 그를 비호 하고 있다. 그는 2기진실화해위원회 재임중에도 "우 리한국, 월간조선“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민간인학살신청을 왜곡하여 신청인들이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되었지만 배보상을 타기 위해 거짓으로 군경에 의해 희생당 하였다는 주장을 반복하여 언론에 최근까 지 주장한 장본인이다. 또한 김상임위원은 문재인정부 출범직후 "과거를 파헤치는 모 든 권력은 실패한다"고 진실과 화해를 명 목으로 이루어진 과거사 진상의 결과는 끔찍했다는 내용의 글을 써서 파문을 일 으킨 바 있다. 그러면서 김상임위원은 5,18이든 세월 호든 중요사건을 이슈로 제조하여 자신들 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에 대한 공격과 괘 멸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바 로 적폐(積弊)정치라고 규정하는 막장 억 지논리를 펴온 과거사반대의 대표적인물 로 부상되고 있다. 과연 이런 부류의 잘못된 사고의 소유 자가 독립된기구의 수장이 된다면 과거사 의 해결은 요원(遼遠) 할 것이며 사회적합 의를 파괴하여 사회통합을 방해하며 갈등 과 분열을 초래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김상임위원은 민간인학살전국유족회 집 행부 상견례 석상에서 자신도 외할머니가 여성인민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유족의 한사람이며 유족의 아픈 마음을 잘 헤아 려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하겠고 사탕발림 의 예기치 못하였던 발언을 하였다. 만일 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실화해위원회 상 임위 임명 제척(除斥) 사유에 해당 된다. 그리고 진실규명 뚜껑을 열어보니 김상 임위원은 2기진실화해위원회에서 기장 신 청숫자가 많은 민간인희생자 진상규명 제 1소위원장을 담당하며 9,600여건 신청사 건 중 겨우 300여건에 못 미치는 조사의 결서를 채택하는 고의성적인 편파적인 사 고로 점철된 이율배반적(二律背反的)인 조 사업무를 지연시킨 상임위원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유족회의 진실규명부진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자 자신에게 조사관들이 제출한 결 정문을 수백 건을 가지고 있지만, 상임위 원들이 합의 처리가 되지 못해 조사 의결 서를 채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자 유족 회는 소위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하자 금방 말을 바꾸어 조사가 부진하여 다시 재조 사를 해오라고 지시하였다고 번복하는 얌 체 같은 짓을 하였다. 진실화해 위원들은 입이 천금같이 무거워야 되며 자신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