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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31일 토요일 3 (제192호) 관향조 종친회 박성(朴姓)의 수도 서울을 이끌고 있 는 서울특별시본부는 지난 달 26일 중구 만리재로185, KCC타운 104동 702호 밀 양박씨 해백공 후 도사공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22년도 추향대제 결 산안,2023년도사업계획안및세입세출 예산을상정원안처리했다. 서울본부는 금년 경주의 춘추향대제 와 선조유적지탐방 등 숭조행사와 야유 회와정기이사회,운영회등을통해서는 애종정신을 키워와 회원간 돈독한 정을 나누고있다. 2023년 사업계획은 회의개최, 향사참 사,회원 각종 경조사 참석 및 화환 보내 기 등으로 이에 대한 예산으로 6천1백여 만원(정기예약 4천2백만원 포함)의 예 산을편성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박성율 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지난 한 해도 코로나를 겪어 가며 여러 가지 행사도 많았지만 모두 무난히 치르게 된 점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행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사무 처장을 위시한 사무처 국장님들이 희생 적으로역할을다해주셔서유종의미를 거두게됐다고믿어의심치않기에심심 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임시총회는 내년에 우리 서울시본부가 시행할 사업계획과 이를 집행하기 위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해 주셔야 하는 자리 이니 상정된 의안들을 심충 검토하시고 원만하게처리해주시기 를당부했다. 서울본부는 101세의 대림 고문을 비 롯한 회원들이 한결같은 애종을 과시함 으로서 이견이 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수 도 서울의 종친회다운 모범을 보이고 있 다. /박현배명예기자(서울특별시본부) 서울특별시본부2022임시총회및송년회 가져 2022코로나19에도모든행사무난하게치루어 서울특별시본부는매년선조유적탐방행사등다체로운행사를통해친목을돈독히하고있다(사진 은밀양시고법리삼사좌윤공의경현사를찾았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며 각처에서 박성 의 위상을 높여 온 종친들이 ‘직능연합 회’이름으로 한데 뭉쳐 부산본부의전망 을 밝 게 하 고 있 는 가 운 데 지 난 달 27일 부산 해암뷔페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직 능연합회는 70여명의 종친이 함께하며 부산본부의 한축으로 자리메김하게 되 어 창 립 부 터 기 대 를 한 몸 에 받 고 있 다 .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박진국 본부회 장의 인사, 경과보고 및 임원선출, 임원 선임보고 및 회칙제정, 위촉장 수여, 취 임사, 축시낭송,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다. 박진국 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 랜 숙원이었던 직능연합회 창립이 오늘 에서야 그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쁨을 감 추지 못하겠다며 소회를 밝히고 창립을 주도한 만순 부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본부 발전과 후대를 위한 포석에 최선을 다해줄것을당부했다. 경과보고에는 2021년 2월 4일 본부 회 장단회의에서 침체된 종친 조직 활성화 방안으로 본부 직할 산하의 직능연합회 를 조직하기로 제안 하면서 시작된 창립 준비는 본부 박만순 부회장을 책임자로 위촉하여 2021년 3월 정기총회에서 예 산을 책정하고 5월부터 취지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직능별로 성손들을 발굴하 기 시작하여 총 70여회의 미팅과 10여회 의 간담회 종친회 발전을 함께할 인재발 굴에 최선을 다하고 총 100여명의 일가 분들과 교류 및 면담을 추진하여 11월 2 일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신태양건설 박상호 회장을 추대하고 참여하기로 한 70여의 성손들이 이날 창립총회에 함께 했다. 이에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태생의 산 파역할을 한 박상호 회장을 초대회장으 로 초대하고 이날 본부 회장의 위촉장이 각각 전달 된 가운데 박상호 회장은 과 분한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 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종친회 발전에 최 선 을 다 할 것 이 라 며 취 임 포 부 를 밝 히 고성원을당부했다. 신임 박상호 회장은 신의, 창의, 성실 을 중시하는 기업인이다. ㈜신태양건설 창업주 회장으로 부패방지 10만 국민감 시인단 회장, KBS시청자 네트워크 공 동대표 등 사회단체를 이끌며 ‘열린시 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부산시인협회 부이사장, 부산 문인협회 대외협력위원 장으로 창작활동에 ‘동백섬 인어공주’ 등많은시집을선보인바있다. 한편 직능연합회는 2월, 5월, 8월, 11 월 전체회의를 갖고 본 부 행사에 적극참 여하며 세를 확장하며본부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회원들의 면 모를 보면 전 수영구 구청장을 역임한 박현욱 전 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한국 해양대 박한일 전총장을 비롯한 학계 등 에 걸출한 인물이 많다. 그리고 이날 행 사에 건배주로 2014년 사천성 명패를 획 득하여 중국 명주반열에 오른 국수주 국 내 총판을 맡아보급하고 있는 천보유통 박세은 대표가 넉넉하게 제공하며 참여 성손들의흥을돋우었다. /박만순명예기자(부산광역시본부) 부산본부직능연합회창립 부산본 부 발전 한 축을 맡고 회원간친목도모븣70여명 참여 부산본부 박진국 회장(右)이 직능연합회 박상 호 초대회장(中)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본부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 당부하고 기념촬영을 하 고 있다. 사진 왼쪽은 박상호 회장의 윤자 재우 군으로 대를 잇는다는 각오로 운영위원에 참여 했다. 직능연합회 여성위원으로 참여한 박세은 현종 이 국내총판을맡고있는국수주를이날 건배주 로 제공했다. 국수주는 뒷 끝이 좋아 선물용으 로 호평 받고 있다. 부산본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회장 단 회의를 갖고 11월 28일 창립총회를 가진 직능연합회 경과보고와 2023년 신 년인사회 준비, 11월 수지출 결산 등을 논의한 가운데 1월 11일 오후 4시에 갖 기로했다. 박진국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유의 하시고 부산종친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회장단에게 감사드리고 직능연합회 창 립에 성원하여주시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이 염려해주시고 걱 정해 주신 덕분에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본부는 신년 시무식을 겸한 인사 회를 회장단,고문,이사,장학위원,지부 장단 친목회, 지부장, 사무국장, 청년회 임원,여성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 한 해 설계와 함께 각지부 동정 등을 공유 하면서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직능연합회 박진희 여성위 원장을 비롯 박철심(부산여성배드미턴 협회장), 박세은(천보유 통, 국수주 대 표),박영애(재부상주여성회부회장)위 원등이참석진솔한대화를나누었다. 부산본부회장단회의가져 1월11일신년인사회개최 부산본부는지난8일회장단회의를갖고현안을논의한후지난달창립한직능연합회박진희여성위 원장에게위촉장을전달했다.사진왼쪽부터박대수부회장,박철심,박진희,박진국회장,박영애,박 세은,박만순부회장순 경기도본부(회장 웅준)는 지난 5일(월 요일)오전11시수원향교유림회관에서20 2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22 회계년도 업 무 및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원안 접수하 고11월10일이사회에서추대된박광수회 장과 박용원, 박진원 감사(연임)를 추인함 으로서새로운집행부를탄생시켰다. 신임 박광수 회장은 밀성박씨충헌공 후 판서공파 봉사공종중의 회장(현), 남해왕 릉 초헌관, 경애왕릉 집례, 대축관, 밀성재 익성사 대축관, 경모재 축관 등을 맡았으 며, 여주에서 밀양,경주의 각종 행사에 빠 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어 주변 일가들로부 터 신망이 두텁다. 수락인사를 통해서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무지한 소생을 도본 부회장으로 선출해주어 마음으로부터 깊 은 감 사 를 드 리 고 책 임 또 한 막 중 함 을 통 감합니다.회장은 심부름꾼으로 특권을 가 지면 독선적으로 운영되고 봉사를 한다면 민주적이고 투명하 게 운영되어 훗날을 기약할 수 있어 제게 주어진 소임은 봉사 하고 심부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하고 임기동 안 시 군 지 부 를 순 회 하 며 격 려 와 독 려 속 에 도 본 부 를 함 께 발 전시켜날것이라고운영방침을밝혔다. 한편 박웅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무것도 하는 일 없 었고 약속한 것도 못했다.이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 발전 하면 좋겠다. 그러나 우리 종친회는 단합이 되어야 하는데 단 합을 하지 못하고 집행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흔드는 세력도 있는데반드시고쳐야할문제라며화합을강조했다. 박원준 고문은 아직 끝나지 않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 나19에도 건강한 몸으로 만나보게 되어 반갑다. 그동안 임기 동안 헌신해온 박웅준 회장을 비롯 임원진에 감사드린다. 코 로나 19는 우리 종친회는 물론 시군지부에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고 있다.위기는 곧 기회다 종강삼시를 통해 화목 단 결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하는 종친회를 만들어보 자고격려했다. 충헌공파대종회 박각준 회장은 종친회 목적은 숭조하고 화 목하고후세를잘키워육성하는것이다.이같은기본뜻을갖 고 모이면 사소한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옛 어른들은 종재를 모아 회관을 건립하고 종중을 잘 이끌어와 우리에게 넘어왔 다. 화합하여 옛 어른들보다 더 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말 했다. 경기도본부는 1963년 창립하여 1992년 11월 ‘박씨회관 건 립추진위원회’를 구성 1997년 3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 로3가 57번지 현재의 건물인 지상3층의 건물을 매입하여 지 금에 이르고 있다.회관 매입당시 170여명의 종원들이 많게는 수 백 만원에서 적게는 수 만원을 헌성하여 회관건립에 박차 를 가했으나 목적한 금액이 미달되면서 1억 원의 부채를 안고 건물을 매입 보증금을 받고 임대를 해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 다.이에원로종친들은지금도회관을찾은일가분들이낮설 지 않도록 매일 순번을 정해 당직을 자청하여 회관을 지키고 있다.이에이날결산보고에서도소액이지만연7백여만원의 임대 수익으로 당직자 식대와 공과금 등 1천 여 만원의 경비 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어 참석한 종원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그리고 현재 32개 시 군 중 18개지부가 동참하고 있으 나 이중에도 유명무실한 곳이 많아 박광수 신임회장은 이들 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 모두의 공감대 가 이루어져 곧 하부조직인선을 마치고 순회 할 예정으로 많 은기대를모으고있다. /박지희명예기자(경기가평군지부) 경기도본부2022정총성료 신임회장박광수여주지부장취임뷺주어진소임은 봉사하고심부름이기때문에최선을다해보겠다뷻 박웅준 회장이 이임 사를하고있다. 박광수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