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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 벌어진 청일 전투 1894년 7월 29일 안성전투 장면이다. '군신'으로 불린 마쓰자키 대위를 중심으로 근대식 제복을 갖춘 일본군을 쫓기는 청군과 대조적으로 묘사했다. 나부끼는 욱일기와 히미하게 보이는 청국깃발이 두 나라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