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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리 애국선열 6인 순국지 - 위치 : 팔탄면 고주리 241 - 내용 : 고주리는 3.1운동 당시 향남면, 팔탄면 지역의 주요한 근거지였으며, 독립운동가 김흥열을 비롯한 애국선열 6인은 화성지역 곳곳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화성지역 만세운동에 두려움을 느낀 일제는 제79연대 소속 이라타 도시오 중위와 군인들을 보내 김흥열, 김성열, 김세열 형제와 김성열의 아들 김흥복, 김세열의 아들 김주남, 기주업을 이곳에서 무참히 학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