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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曲 활청담(活淸潭) | 외재 정태진 畏齋 丁泰鎭 (1876-1956) 靜處從看動處情(정처종간동처정) 마음으로 정처에서 동처를 바라보니 潭心活活水方淸(단심활활수방청) 못 속이 활발하니 못물이 맑아지네 本來淸活休相溷(본래청활휴상혼) 본래의 맑은 마음 흐리게 하지 마라 一理虛明道自生(일리허명도자생) 이치가 허명하면 도는 절로 생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