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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사문화공원에 계신 유명인사 독립운동가 오기만(1905-1937) 1928년 신간회 배천지회 설립대회를 준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상해로 망명하여 유호한인독립운동자동맹을 결성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200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고, 2017년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