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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30일 수요일 4 (제191호) 관향조 종친회 △박성호(서울 송파구) △박영록 (동작구) △박병인(인천시 연수구) △박연희븡박해용(강원 동해시) △박 인근(충북 청주시) △박부규(충북 충 주시) △박봉순(충남 서천시) △박노 수(대전 동구) △박희중(세종시) △ 박수환(경북 안동시) △박창균(경북 영천시) △박종백(경북 포항시) △박 상철(경북 예천군) △박복 로. 박의묵 (경북 청도군) △박종욱(경북 청송 군) △박진하(대구 수성구) △박동춘 (대구 달서구) △박만순(부산 연제 구) △박영덕. 박남수(부산 수영구) △박문호븡박성국븡박재헌븡박장제븡박 능출(경남 창원시) △박래수(경남 진 주시) △박정영(경남 밀양시) △박문 갑(경남 통영시) △박채은(경남 양산 시) △박갑영(경남 산청군) △박명호 (경남 의령군) △박태식(경남 사천 군) △박철환(전남 장흥군) △박종인. 박병순(전남 광양시) △박래호(전남 장성군) △박형상(전남 고흥군) △박 영희(제주시 애월읍) △박순원(제주 한림읍) ◎ 서 울 △박종신(도봉구) △박종 우(서초구) ◎경기 △박용한(인천시) △박동원 (부천시) ◎강원 △박성갑(원주시) △박세동 (강릉시)△박순주(정선군) ◎충북 △박원선(청원군) △박영순 (증평군) ◎충남 △박노규(당진시) △박정규 (논산시) △박종술. 박원규(부여군) △박동화(서산군) ◎경북 △박기만(울산시) △박영탁 (영양군) △박돈헌(고령군) △박순태 븡박근식븡박철상븡박충로븡박욱현(청도 군) △박현식(청송군) △박희식븡박원 환(예천군) ◎경남 △박의규(김해시) △박영길 븡박주용븡박갑수븡박현옥(진주시)△박 재천븡박재숙(밀양시) △박진석. 박을 수븡박건춘븡박주수(창원시) △박종태 (양산시) △박성근(거창군) △박신재 (합천군) △박용삼(고성군) △박춘순 (의령군)△박종만(함양군) ◎대구 △박병흠븡박진식(서구) △ 박해익(수성구) ◎부산 △박봉근(해운대구) ◎전북 △박금주(남원시) △박진 식(김제시)△박일환(전주시) ◎전남 △박호진븡함양박씨동정공 파(광주시) △박종일(무안군) △함양 박씨생원공파종중(화순군) △박연우 (담양군) ◎제주 △박철원븡박정수(서귀포 시)△박 두찬(조천읍) 은산부원군파대종회,송은공파대종 회, 졸당공파대종회, 충주박씨 강릉공 파대종회, 문간공파종회,밀성박씨 충 헌공파대종회, 함양박씨대종회, 함양 박씨구소명종친회, 상주박씨 판서공 파대종회, 상주박씨광양문중, 음성박 씨정승공파종친회 ※밀성박씨졸당공팔세손오계파에 서 단체구독자(6名) 입금해주셨습니 다. ※신우수출포장박재한님(1,000,000 원)후원해주셨습니다.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 자동이체 계좌 453013-55-000691 농협한빛신문 [10월21일에서11월20일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주신분 △2022년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 입금해주신박기태님. △3월30일자E-경남은행으로 입금해주신밀성박씨창산공추위원회님. △4월1일자E -신한은행으로 박재식님. △2월24일 국민은행 박중수(화곡동)님. △2월 15일자 폰카카오로 입금해주신 박현규 님. △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문구독료로 입금해주신고객님. △4월13일자PC신한은행3100로 입금해주신고객님. △2월24일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 △12월11일국민은행박일남으로 입금하신고객님께서는신문사로 연락 주시면감사 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후원하여주신분 함양박씨대종회(회장연환)는 지난5일 토요일 오 전 10시 중시조 상서공(휘 선) 제향을 시작으로 11 시 속함대군 제향에 이어 장소를 웰니스호텔(인산 가)로옮겨오찬과함께정기총회를가졌다. 상서공 제향은 묘역에서 성호 종사위원장의 묘정 기 낭독, 희식 현종의 집례로 원갑 대종손이 초헌관 으로 헌작하고 영진 축관의 독축에 이어 재일 전 (前) 광주전남종친회장, 태호 다문화TV대표 순으 로 각각 헌작하며 30여분에 걸쳐 봉행되었으며, 11 시 속함대군 제향은 해율 전 총무의 집례로 연환 대 종회장, 홍엽 전(前)재경종친회장(충효예신문 대 표), 광진 한기실업 대표이사 회장 순으로 헌작하고 진호 전(前) 구소명종친회 총무(현 감사)께서 독축 하였다. 속함대군은 신라경명왕의 아들이다. 그리고 중시 조 상서공(尙書公)휘선(善)은고려때에문과에급 제하여 조청대부 예부상서를 지내고 은청광록대부 추밀원사에 증직되었다. 배위는 여흥민씨(驪興閔 氏)다. 상서공 묘역에 세워진 조그만 비석은 실전된 묘소 를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숭정기원74년(1 701)에 승려였던 후손 사흘(속명 如賢,상서공의 20 세손)이 한손에 지팡이를 짚고 표연히 영남의 산천 을 돌아다니다가 함양군 남쪽 사금동에 이르러 조그 만 비가 거친 풀 섶 속에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이끼 를 벗겨 보니 글자 중 븮상서박공선븯이란 글자를 분명 하게 읽을 만하여 깜짝 놀라 말하기를 “이는 우리 선 조의 묘이다. 아마 하늘이 나를 여기에 데려 오게 함 이로다.”하였다.이후수차례에걸쳐봉분을짓고향 화를 받들어 오다 지난 2011년 당시 석남 대종회장 의 강한 추진력과 사재 수억원과 모금액 등 총액 5억 5천만 여원을 투입 성역화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서 전국 성손들의 성지로 유적탐방코스로 자리하고 있 다.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경비 전액을 연환 대종회 장이 사재를 출연 지출함으로서 경과·감사·결산보 고를 원안접수하고 상서공 신도비각 건립추진에 대 해성호종사위원장의보고가있었다. 연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선조님들 께서 용기와 지혜로서 함양박씨대종회를 저희 후손 에게 물려주신 것처럼 저 또한 여러 종인님들의 뜻 과 의지를 밑거름 삼아 진실하고 지치지 않은 열정 으로 대종회를 열심히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회관건립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 록힘을보태주길바란다고말했다. 시조 상서공(휘 선) 신도비가 영명재로 옮겨진 것 을 원래 위치인 함양읍 이은리 183번지로 복원 영구 보존하는 것은 함양군 토성(土姓)인 함양박씨 시조 를 향토인물의 선양사업으로 높이 기리고 널리 홍보 하기위해비각을함께복원하고있다. 이에 각고의 노력 끝에 함양군으로부터 보조금 4 천 만원을 확보하고 2023년 3월 준공을 가질 예정이 다. 한편 윤엽 자문위원이 지난 2020년부터 사재를 출 연하여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은 을지대임상병리3 박수연,전북대 영어교육3 박규선,전주대공과대학2 박혜원,남서울무역학과1 박성규,목원대경제2 박준 석 학생에게 장학금 각 200만원과 증서가 전달되었 다. 윤엽 자문위원은 가구점 점원으로 야간대학을 졸 업하기까지 한 달에 1만원 받아 부족한 등록금은 주 인이 가끔 보충해주어 어렵게 대학을 마치면서 한 (恨)으로 남은 것은 “나처럼 형편이 어려워 제때에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줄 사람이 되 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 었 다 며 더 많 은 학 생 들 이 수 혜 받 을 수 있 도 록 추 천하여줄것을당부했다. 함양박씨영명재추향봉행및定總성료 함양박씨장학회장학증서수여식이지난5일영명재제향후개최된총회직후열렸다.(사진왼쪽부터준석, 성규, 원갑종손, 연환 회장,윤엽자문위원,혜원,규선,수연학생순) 신도비각복원및회관건립에뜻모아주길븣윤엽자문위원사재출연장학금전달 속함대군 제관, 왼쪽부터 초헌관 연환, 아헌관 홍엽, 종헌관 광 진,축관진호,집례해율순 상서공묘역제관, 왼쪽부터집사진태, 초헌관원갑, 아헌관재 일,종헌관태호,축관영진,집례희식,묘정낭독성호 음성박씨 정승공파(회장 상배) 는 지 난 달 2 9 일 광 주 서 구 소 재 선조 묘원과 벽진서원 의열사에 서시향을모셨다. 이날 시향은 오전11시 벽진서 원 뒤 선영에서 성균생원 휘 계양 (繼陽)을 비롯 아들 형지(亨之), 손자(自回) 등 이하 선조의 시향 을 원 로 고 문 귀 식 , 성 련 현 종 의 지도아래 경건하고 차분하게 진 행되었다. 정승공파는 관조 박서장군의 증손자 문서(文瑞)의 차자(次子) 원(洹)을 파조로 한다. 그는 조선 때 첨의정승(僉議政丞)을 역임하 였으며, 정승공의 아들 성균생원 계양(繼陽)은 사마시에 합격하고 도 더 이 상 현 달 (顯 達 )을 구 하 지 않았다. 성균생원(휘 계양)의 아들 형 지(亨之)는 선대의 덕업(德業)을 계승하여 현달을 탐하지 아니하 였고, 자질(子姪)들에게 충효(忠 孝)의 도(道)로서 지도하였으며 음사(蔭仕)로 선무랑 예빈시주부 에 제수되었고, 장남 자회(子回) 는 경술(經術)과 효우(孝友)로 장사랑(將仕郞) 전연사(典涓司) 참봉(參奉)에 특천 되었고, 차남 자유(子游)는 학행으로 장사랑천 문습독(將仕郞天文習讀)에 제수 되었으며, 삼남 자고(子皐)는 천 리(踐履)가 위실(爲實)하였기에 대신(大臣)의 천(薦)으로 선무랑 천문습독(宣務郞天文習讀)에 특 제(特除)되었다. 이후 후손들은 소과와 대과에 급제자를 배출하 면서 지역의 명문가로 거듭 태어 났다. 정승공의 후예가 광주에 세거 하 게 된 것 은 公 께 서 고 려 말 왕 실 이 쇠약(衰弱) 할 즈음에 전북 정 읍시 남일면(당시 지명 초산)으 로 은퇴(隱退)하여 거주하였고, 이후 그의 아드님 성균생원 계양 (繼陽)공께서 광주 류곡으로 이 주하면서 후손들은 광주를 근거 지로 크고 작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한편 묘역에서의 제향 후에는 벽진서원 운리사에서 회재 박광 옥 선생 추향이 성련 전 회장(고 문)의 집례로 상배 회장이 초헌관 으로 헌작하고 이어 정채 현종의 독축이 이어졌으며, 희진 부회장 과 임유광씨가 아헌과 종헌으로 헌작했다. /박상섭 편집국장(prkss101 2@hanmail.net) 성균생원휘계양(繼陽)이하 선조묘원·벽진서원의열사등 음성박씨정승공파시향봉행 벽진서원운리사에서회재선생제향에축문을읽고있다. 음성박씨정승공파묘원,벽진서원뒤편 석천박지선회장이지난17일영면,부음을받고밀성박씨전국청년회임원진 이 조문하고 있다.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서예 가이자 밀성박씨 정국군파대 종회장인 석천 박지석 선생이 지난 17일 오전 6시 30분 영면 에 들 어 많 은 사 람 들 이 애 석 해 하고있다. 1개월 전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다 퇴원을 준비하던 중 뇌출혈로 인해 비명(非命) 에가시어소식을접한밀성박 씨전국청년회 임원진 등이 빈 소인 밀양장례예식장을 찾아 미망인손복조여사와아들형 제를위로했다. 밀성박씨대종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석천 선생은 지역 문화행사와 서원 향교 등 의 재사에 집례를 도맡아 보았 으며,지난 달 4일 밀성대군 추 향 집례를 보기도 해 영면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아쉬움 을드러내기도한다. 석천 선생은 1946년 경남 밀 양에서 출생하여 대한민국 서 예계의 거목이신 시암 배길기 선생과 남석 이성조 선생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 심 사위원, 전국서도민전 초대 작가 심사위원장 역임,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 운 영위원역임, 민국 正修 서예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심사위 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미술 대상전 심 사위원장역임 하였 으며, 경남 밀수인상, 유당 미 술상, 경남예술인상 등 많은 수상경력이있다. 석천 박지석 선생은 지난 19 94년첫서예개인전이후10여 년의 주기로 전시를 열고 있 다. 여느 예술 분야에서 볼 수 없는긴호흡으로이루어진서 예작품전은 시간의 흔적을 고 스 란 히 느 낄 수 있 는 특 별 함 을 가지고있다. 지난 2001년 밀성박씨 전국 청년회 창립과 본보 창간을 주도하였으며, 삼사좌윤공파 재사(齋舍) 모아재 건립에 공 헌하는 등 해박한 보학지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 다. 특히 직계 선조의 재사 화남 재 건 립 에 는 많 은 사 재 를 출 연 하기도하였다. 밀성박씨정국군파대종회박지석회장영 면 밀양출신첫국전초대작가븣청년회창립멤버로보학에밝아많은사람애석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