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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수묵-평계리 출신 독립유공자 공적자랑비 이원면 수묵리와 평계리는 이원면에서 가장 많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으로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니며 이원독립운동사의 중요한 근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에 우리는 곳곳에 산재되어 있던 수묵.평계리 출신 독립유공자 공적비를 이곳으로 한데 모아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이어 나가고, 자라나는 후세에게 호국정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어 국가의 굳건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고자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이 비를 세운다. 독립유공자 현황 ● 애국장 : 김용이(1889~1958) 육창주(1886~1950) 이면호(1878~1920) 허사기(1878~1944) ● 애족장 공재익(1878~1949) 허간(1859~1942) 허상구(1898~1958) 허상회(1886~1962) 허찬(1886~1945) (3형제 독립유공자 : 허상기, 허상회, 허상구 2022년 10월 15일 이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