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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임위원은 정당활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 되어있다. 그럼에도 기본법을 위반하고 진 실화해위원회 제1소위원으로 버젓이 근무 하는 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양손 에 떡을 쥐고 먹으려하는 탐욕을 부리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옥남 상임위원 을 즉각 법적 처리하고 해임 시켜라. 제2기진실화해위원회는 진실규명은 하지 못하고 갈등과 불신만을 초래하였고 화해 와 상생은 수식어에 불과하였다. 그동안 진실화해위원회는 유족을 어떤 대상으로 여겼는가. 진실규명의 동반자는 유족의 헛 된 망상이었고 민원신청인, 무지렁이처럼 대 하였다.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 하여 유 족들은 더 이상 진실화해위원회에 기대와 희망을 버리기로 하였다. 윤석열정부는 국가기관 중 식물위원회 를 총정리하겠다고 선포하였다. 이에 대응 하여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 족회와 피해단체들은 6월 28일 윤대통령집 무실 앞에서 "유엔에서 권고안이 한국에 보내기 전에 한국정부는 과거사를 해결하 라"제호로 강력한 기자회견과 성명서를 발 표 하였다. 이를 보고 국내 42개 언론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즉각 민간인학살사건과 과거사문제 를 해결하라고 집중보도 하였다. 유족들은 불볕더위를 무릎 쓰고 과거사해결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데 진실화해위원회 는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무슨 일을 어떻 게 하였는가.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대답을 하여야 한다. 철옹성같은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일 어나고 있는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마 치 국가의 중대 기밀사항을 다루는 기관 처럼 인식되고 있다. 소통은 되지 않고 불 통만이 있을 따름이다. 윤대통령실은 유족의 요구사항을 행정 안전부에 지시하였고 행정안전부는 진실 화해위원회에 통보하였다라고 발표하였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어떤 조치를 하였는가 대답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묵묵부답이다. 진실화해원회에 쓴소리와 대안을 제시 하는 유족회와는 고의적으로 면담을 기피 하고 비위를 맞춰주는 유족들은 수시로 불러다 속도를 내겠다는 얼버무림 술책으 로 빠져나가는 위원장의 태도는 초지일관 변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변명과 회피는 통하지 않는다. 법적조사 기간에 민간인 학살진상규명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결과발표에 나타났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아래 경우를 상기하라 여순사건발발 당시 박찬길검사는 여순 사건 당시 빨갱이 검사로 몰려 아버지(박 진서)는 순천지청서기(방기환)와 함께 즉결 처분당하였다. 박찬길의 아들 박경진씨는 순천지청근무 발령정보공개청구를 법무부 에 했지만 최근 "부존재"처분을 받았다. 정부의 처사에 분통을 터뜨렸다. 현직검사 가 경찰에 의해 무고하게 학살당한 사실 은 비교적 알려지지 못한 충격적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