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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1년 문화재예배당 1931년 완공된 문화재예배당은 일제강점이라는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쉬지 않았다. 남의 도움 없이 교인들 스스로의 힘으로 짓는다는 처음의 목표를 이뤘고, 남녀를 구분하던 휘장도 거두었다. 빨간 벽돌의 서양식 건물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 많은 행사들이 이곳에서 개최되는 등,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