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page


157page

같은 일제에 협력한 인사를 단죄한데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별한 면도 볼수있다. 이제 이곳에서 서쪽으로 백여보 떨어진 선영에서 도시계획등의 이유로 여기에 안장도니 한국의 三蘇라 일컽는 삼형제가 나란히 고강동의 발전상을 지켜보시리라. 1991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