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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30일 토요일 10 (제184호) 종합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밀성박씨 은산부원군파 제주도종친 회(회장 박상홍,은산부원군후 24세)에 서는 지난 4월10일(일요일) 2022년도 묘제를봉행하고,지난2년여동안열과 성을 다하여 가꾸고 설치한 성역화사업 에대한준공식을가졌다. 예년에는 입도조 묘제 봉행 후 배한 이 세장지 묘제를 봉행하였는데, 이번 에는 묘역 성역화사업 준공식 관계로 배한이 세장지 묘제를 오전 9시경 배한 이 묘역에서 초헌관 박상홍 회장, 아헌 관은 청주에서 묘제 봉행을 위해 제주 로 온 박덕형 종친, 종헌관에는 박창석 종친이 각각 헌작하였으며, 집례는 박 창배종친이맡아제례를진행하였다. 10시를 조금 넘겨 배한이 묘제를 마 치고 입도조 묘역으로 이동하였다. 11 시경 제례를 준비하고 영묘단 단제를 봉행하였다. 초헌관에는 박영수 원로종친,아헌관 에는 박두찬종친, 종헌관에는 박승석 수석부회장이헌작하였으며,집례는박 창수종친이 대축에는 박창배종친이 맡 아 제례를 봉행하고, 11시 30분경 입도 조 묘제를 초헌관 박규남 종손, 아헌관 박덕형 종친, 종헌관 박종길 종친이 맡 아 각각 헌작하였으며, 집례와 대축은 박창수 종친과 박창배 종친이 맡아 제 례를진행하였다. 12시를 조금 넘겨 묘원성역화사업 준 공에 대한 고사(告祀)를 박경도 추진위 원장의 헌작과 고사축문(告祀祝文)낭 독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박창수 추진 부윈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상홍 회 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자공 선조께서 영면하여 계신 이곳은 세월의 흐름에 봉분이내려앉아항상 걱정과 미안함으 로 지내왔다고 말하고 성역화 사업 추 진을 맡아준 박경도 위원장을 비롯 위 원님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 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조의 영검 한 힘 의 바 탕 위 에 종 친 모 든 가 족 의 건 강과 번영을 함께 누리는 계기가 되고, 또한 종친들은 괸당이라는 같은 DNA 뿌 리 속 에 단 합 된 힘 을 발 휘 하 여 우 리 종친회의 위상을 더욱드높여주시기를 당부했다. 이어 이번 성역화사업에 대한 감명 (感銘)을 맡고, 풍수국세의 명문을 써 주신 신영대 교수는 축사를 통해 밀성 박씨 문중의 열의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고 입도조묘역은천지의 기운이 서신 장원지지 (長遠之地)의 명 당이라고소개했다. 한편 박상홍 회장은 성역화사업의 대 역사(大役事)를 맡아 성실하게 시공하 여 준 하귀석재사 경남윤 사장과 김우 철 사장에게 감사패를, 혼신을 다한 추 진위원들을 대표하여 박경도 추진위원 장, 박창수 추진부위원장, 박원기 수석 위원에게공로패를각각 전달하고치하 하고, 정문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과 입 도조 묘역오른편쪽에 세워진 계보도의 제막식을가졌다. 그리고 제막식을 끝낸 후 이번 준공 식 취재를 위해 대구에서 내려온 박상 섭 한빛신문 편집국장의 “본관과 밀성 박씨”에 대한 주제로 특별강연으로 종 원들의보학증진에도움을주었다. 제주 입도조 묘역은 50여년 전 도굴 을 당해 봉분이 침하하기도 하였고, 음 사혈(陰蛇穴)이라는 풍수학에 의해 봉분을 높이지 않아 왔다. 이에 2020 년 4월 24일 입도조 묘역 정비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풍수지리 전 문가의 묘소감정을 바탕으로 정비방 안을 세워 추진하기에 이르러 제주관 광대학교 교수이자(문학박사)학국역 술인협회·한국명리학회 풍수지리 명 장인 경암 신영대 교수를 초빙하여 묘 소에 대한 감명을 받아본 결과 도내에 서 손꼽을 만한 명당으로 평가를 받아 세 부계획과 설겨도를 바탕으로 예산 으로 수립하여 시공업체(하귀석재사) 를 선정하여 2021년 1월 21일부터 지 반정리를 위한 토사 500톤을 반입과 무연 분묘 개장을 관련법을 준수하여 처리하고,2월 28일 입도조 휘 후신 공 과 부인 성산이씨 묘역의 봉분으로 높 여 합폄(合 )했다. 이후 조경수를 식재하고 휴경지 정리 공사, 산담 축조, 울타리 정비, 지반정 비에 이어 안내판과 세계도를 세워 성 역화 사업을 마무리 하고 묘원 기념식 수 운 동 을 전 개 해 많 은 종 원 들 이 동 참 하고있다. 밀성박씨은산부원군파제주입도조묘제봉행 묘역성역화사업준공식거행 밀성박씨은산부원군파제주입도조묘역성역화사업준공식에앞서입도조묘역에서제향을봉행하고있다. 2년여만에성지로승화 입도조 묘역제관, 오른쪽부터 초헌관 규남, 아 헌관덕형,종헌관종길順. 박상홍 회장(左)이 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 박경 도위원장(右)에게공로패를전달하고함께하고 있다. 박창수부위원장 박원기수석위원 성역화사업의마지막단계인세계도제막식에앞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세계 도는시조왕이하67 세(입도17세)까지수록되어현존하는종원대부분이수록되었다. ‘正 字 동 산 ’ 에 자 리 한 입 도 조 묘 역 은 천 지 의 기 운 이 서 린 신 령 한 한 라 산 의 정 기 가 장 엄 한 용 맥 ( 龍 脈 ) 을 타 고 뻗 어 내 린 양 지 바 른 곳 으 로 산 과 물 의 조 화 로 배 산 임 수 ( 背 山 臨 水 ) 의 지 세 에 용 혈 사 수 ( 龍 穴 砂 水 ) 를 두 루 갖 춘 산 자 수 명 ( 山 紫 水 明 ) 한 명 당 지지이다. 서기가 머금은 영산인 한라산으로 부터 발조(發條)한 지맥은 윗세오름 을 기점으로 ‘만세동산’과 ‘사제비동 산’으로 이어지다가 ‘삼형제 오름’과 ‘노로오름’에서 산천의 큰 기운을 축 적하고 다시 이어져 ‘안천이오름’을 거쳐 ‘족은 바리메 오름’과 ‘큰 바리메 오름’으로 이어져 ‘어도오름’을 안대 (案對)하고 ‘천아오름’을 조산(朝山) 으로 삼은 이곳으로 입맥(入脈)하여 진혈(眞穴)을 맺었다. 청룡(靑龍)과 백호(白虎)가 가까이 에서 멀리서 감싸안아 산천의 기운이 서로 만나 산과 물이 융합하고 가까이 는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청룡수인 정 자천, 즉 지금의 금성천이 묘역을 호 위하면서 백호수와 합수(合水)하고 구불구불 유연하게 구곡수(九曲水)로 호위하면서 감씨 흐르는 생기발현하 는 곳으로 하늘이 내린 지령(地靈) 터 이다. 앞은 낮은 듯 포근하 고 뒤는 높은 듯 받쳐주는 전저후고형의 포근한 지 세에 오색의 기운 머금은 서암(瑞巖) 의 두뇌(頭腦)를 중심으로 용미(龍 尾)를 이루고 청룡과 백호의 선익(蟬 翼)이 둥글게 사성(砂城)을 이루며 감싸 안은 가운데 내룡(來龍)의 입수 (入首)를 이루었으니 가히 명당중의 명당이다. 현무(玄武, 북쪽 방위의 물 기운을 맡은 태음신을 상징하는 상상 의 짐승)와 주작(朱雀, 사신의 하나로 남쪽을 관장하는 신령)이 호응하여 음양을 이루고 산룡(山龍)과 수룡(水 龍)이 감싸 흐르는 이곳의 풍수적 국 세는 가히 보기드문 명당지세(明堂之 勢)요 장원지지(長遠之地)이다. 당판 (堂板)의 서석(瑞石)들이 귀성(鬼星, 이십팔수 가운데 스물셋째 별자리의 별)이 되어 혈장(穴場,좋은 자리)을 받쳐주고, 조산(朝山)과 길봉(吉峰) 이 마치 만조백관(滿朝百官)이 조회 하듯 호종(護從)하고 내룡입수(來龍 入首)가 우선룡(右旋龍)에 좌선수(左 旋水)로 산수(山水)의 조화를 이루며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1744번지 일대 의 명당지에 입맥(入脈)하였다. 특출 한 풍수적 국세를 이룬 ‘正字동산’은 밀성박씨 은산부원군파 한성판윤 휘 승지 공의 넷째이신 입도조 통훈대부 휘 후신 공과 숙부인 성산이씨를 모신 명당대지로서 지세가 마치 목단이 반 만 핀 형상의 목단반개형(牧丹半開 形)의 자태요 음양의 조화가 잘 나타 난 옥녀합개형(玉女蛤開形)의 형국에 사좌해향(巳座亥向)으로 작국(作局, 골상이나 묏자리 따위의 생긴 모양 새)을 이룬 밝은 지기(地氣)왕성한생 기득수처(生氣得水處)로서 풍수 보국 인 사세(四勢), 용혈사수(龍穴砂水), 태식잉육(胎息孕育)을 모두 완비한 하 늘과 땅이 감춘 천장지비(天藏地秘)의 명혈지처(明穴之處)이다. 입도조묘원풍수국세 입도조묘원풍수국세 배산임수 지세에 용혈사수 두루 갖춘 산자수명한 명당 전남 무안군 현경면 노인회장 취임 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현경면 복지 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 을 50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관내 노인 당 임원진과 김남현 노인회 무안군지 회장, 김현배 면장, 나주임씨 임희철 대종회장, 무안군농협 노은준 농협장 등지역유지들이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윤성식 회장의 퇴임사 와 박석준 회장의 취임사, 축사 순으 로 진행되었으며, 퇴임하는 윤성식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 였다고 말하고 신임 박석준 회장은 노인강령에 부합하고 노인회 발전에 적임자로 노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훌륭한 후 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퇴임사 에갈음했다. 신임 박석준 회장은 이임하는 윤 회 장님은 임기동안 탁월한 지도력으로 본회를 발전시키고 훌륭한 회관을 신 축 하 는 등 큰 업 적 을 남겼다며 치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사 회는 핵가족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면 서 경로효친사상과 아름다운 미풍양 속이 사라지고 전통적 가족제도가 무 너지는 현실에 우리 노인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강조하고 초 고령 화 시대 우리 노인들의 소득 원이 상실 되고 소외되어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현실을 직시하며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임기동안 소외되는 노 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다. 현경면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양질 의 황토와 청정갯벌 해안과 국제공항 및 고속도로 등 주변지역과 접근성이 용이하여 생활여건이 편리한 교통의 요충지로 대부분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다.1,684명의노인회원을두고있는 현 경 면 노 인 회 는 지 난 달 말 임 기 가 끝 나는 윤성식 회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해 박석준 회장이 독 보적인 지지를 얻어 제12대 회장으로 당선 2026년까지 현경면 노인회를 이 끌게되었다. 육군 위관장교 출신으로 현경면 중 대장을 다년간 역임하였으며, 무안박 씨 무안파 종회장을 지내는 동안 본보 에서 무안파 약사를 정리하고 신문에 게재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현 재 무안군 파크골프협회 고문, 무안파 종회고문을맡고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무안파종회 윤택 전 사무국장과 철희 현 사무국 장, 석장 전 무안파청년회 사무국장 등 많은 종원이 참석 취임을 축하였으 며, 석장 현종은 현재 6.1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예비후보로 등록 바쁜 와중 에도참석일가간의정을나누었다. 무안박씨무안파전박석준종회장현경면제12 대노인회장취임 뷺노인 권익보호와 실현 에 최선 다할 터뷻 박석준 무안파종회 전회장이 지난 달 선거에 서당선1일부터공식업무에들어간가운데4 월7일이취임식을가졌다. 지난 7일 무안군 현경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 에서 취임식을 가진 박석준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석장 무안파 전 사무국장(左), 윤택 무안 파전사무국장(右)이참석축하의꽃다발을전 하고함께하고있다. 경기 화성시 팔탄초등학교제38회 졸업생으로 제11기 총동문회장(201 5~2016)을 역임했던 박각준 충헌공 파 대종회장이 개교 100주년 기념사 업을 이끌면서 100년사 집필과 훌륭 한 졸업생을 각 언론사에 기고하는 등 현창사업에 매진하면서 많은 동 문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함 께찬사가이어진다. 화성시에 100년을 지켜온 학교는 남양초등학교에이어팔탄초등학교2 곳뿐이다. 총 동문회 중심으로 100주 년 기념사업회를 조직해 여러 가지의 행 사를 준비 하고 있 다. 그 일환 으로 모 교를 빛 낸 인 물 등 다 양한 형태 로 선후배가 합심하여 기금모금과 기념 식 등 다 채로 운 행사 를 준 비 중이 다. 박회장은 모교를 빛낸 일물로 독립 유공 자 고 (故) 홍사 묵(12회 졸업 ) 애 국지사를경인일보에특별기고했다. 그리고 지난 2일 가진 100주년 기 념식을 훌륭하게 준비를 마치고 충 헌공파 대종회 이사회(2일) 개최와 밀성재 춘향(3일)에 익성사 분헌관 으로 헌작하기 위해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뒤로하고 숭조의 길을 택 해 밀 양 밀 성 재 로 내 려 와 분 헌 관 으 로서의소임을다했다. 충헌공파 박각준 회장 모교팔탄초100주년기념사업이끌어 개교 100년사 집필 동문들 현창사업 등 박각준 회장이 지난 3일 익성사 향사에 삼한 벽공도대장군의두부인에게분헌관으로헌 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