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age

2022년2월28일 월요일 3 (제182호) 광역시도 본부 및 시군구지부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역임하고 현 재 광주전남 종친회장을맡고 있는 박용 권 회장이 지난 달 27일 서울 용산구 백 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년 위대 한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공 로대상을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순수 민간단체 행사로 정 치,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스포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나라 사랑과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으며,2022위대한 한국인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대한 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 연합협의회, 재단법인 진각미란다재단, 한스미디어텍㈜, KING-TV, 허슬러T V, ㈔대한유소년클럽야구협회, 스포츠 한국TV, 한국화보, 대전투데이, 환경신 문, ㈜대한민국보훈방송, 서울경기행정 신문, 전라매일, 한국연예축제일보, 국 방일보,국토환경뉴스가참여했다. 박 회장은 1950년 전라남도 영광군 영 광읍학정리에서태어났다. 영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고 등학교 과 정을 검정고시 로 이수하였다. 이후 조선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광 주대학교 산업대학원 경 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 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 보로 광주광역시의회 의 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되었고, 1998년 제2회 전 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 치국민회의 후보로 광주 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당선되었다. 현재는 광주에서 오성타 올 공장을 운영하면서 후배 정치인들의 후견과 종사에 매진하면서 지난 해 말 광주전남종친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으 로 추대되어 유명무실해진 종친회 재건 을위해고군분투하고있다. 박용권광주븡전남종친회장 븮위대한한국인대상븯수상영예 정치발전공로대상 강릉시지부는 ‘코로나19’의 변이바이 러스인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 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금년도 정기 총회를서면으로대체키로했다. 지난 2월 3일 종친회 사무실에서 가진 지난회기 감사 수감 및 종친회 운영상황 을 논의키 위해 가진 임원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예 의주시하며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로하는 종친사업체 방문을 실시키로 하는 등 시종일관 종친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애종정신이돋보였다. 재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뷺강릉시지 부에서 특별한 행사는 없었으나 오보상 조회와 강릉박씨 대종회.밀양박씨 종친 회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잘 운 영 할 수 있 었 으 며 새 해 에 도 결 산 자 료 를 우편으로 송부하는 것으로 정기총회 를 대신 해야 하겠다뷻고 하였으며 치규 부위원장, 용준, 재동 고문은 함께하며 많은조언을아끼지않았다. 영봉, 종길 감사는 감사를 마친후 집 행부에서 적절한 운영을 해주었다며 사 무실 환경개선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내 주었다. 이에 2020~2021년 회무 전반을 책자로 인쇄하여 우편으로 발송하여 종 원들의 의사를 묻는 서면회의로 대체키 로했다. 또한 강릉박씨 시동파 해균의 장손 형 철 군이 86회 의사국가시험에 합격 한 것을 자축하며 점차후손들의 종친회 참 여 확대를 홍보할 계획이며, 젊은 청년 과 여성 종인들의 참여가 종친회의 발전 을 도모하는 길이기에 이 에 따른 방안도 함께모색할방침이다. 한편 강릉박씨 시동파는 인조 17년(1 639)진사에 오른 삼가공의 현손 박진해 가 강동면 안인동에 살다가 이곳으로 이 사 오면서 그 지명이 절을 상상케한다고 하 여 절 사 (寺 )에 말 씀 언 (言 ) 을 붙 여 시동(詩洞)으로 부르게 되면서 종중 또 한시동파문중이라한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원강릉시지부定總서면으로대 체 감사및임원회의 강원도 태백시지부 금전출납부 는 여느 관공서 못지않다. 원칙에 의하여 조직적으로 기록하며 자산 과 부채의 변동 뿐 아니라 자본의 변동과 비용, 수익의 발생 원인에 관한 과목을 기록하는 등 철저한 복식부기를 따르고 있어 투명성이 확보되어 임원진을 포함한 전 종원 들의 신뢰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종 친회로 만들어지는 원동력이 되었 다. 지난 달 26일 박동창 원로고문, 박상기 강원도본부장, 박시원 지부 장, 박석용 사무국장, 박종현 재무 국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 운데 정기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보 고서를 작성 제출한 가운데 박동하 감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회 의도 제대로 하지 못함에 따라 회 비 징수가 저조하고 상가임대료 또 한 어려운 환경에 맞추다 보니 전 체적인 수입이 줄어들어 긴축재정 으로 운영해온 집행부의 고민이 엿 보였다며노고를치하했다. 박시원 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의를 하지 못해 걱정이었다고 말 하고 단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 박동창 고문은 태백시지부 구성 원 40여명은 태백시에 존재하는 성 손들의 대변자들로서 태백에 거주 하는 박성은 우리를 보고 자부심을 갖는다며 좀 더 성의를 갖고 헌신 할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유능한 집행부는 강원도 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 난다며종원들을격려했다. 태백시지부는 매년 세배행사와 수련회, 선진지 견학, 효도관광을 통해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 됨에 따라 혹 침체되지 않을 까 걱 정하였으나 이는 기우에 불과할 것 같다. 명절을 앞두고 힘들어 하는 전 종원에게 위로의 편지와 함께 농산물 상품권(5만원)을 담아 사 무국장과 재무국장이 순회하며 전 달함으로서 종원들의 사기가 충천 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를 만들어돋보인다. 한편 이날 강원도 순회도중 태백 을 찾은 본보 박재기 운영위원장과 상섭 편집국장이 함께하면서 감사 장이 더욱 활기를 띤 가운데 재기 회장은 태백시지부를 직접 목격하 니 활성화의 원동력은 친목과 애종 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 고 종친은 촌수가 없는 유일무이한 관계라며 화목하고 활기 넘치는 태 백시지부를 치하하고 장소를 옮겨 만찬을대접하고격려했다. /박종현명예기자(강원태백시지부) 태백시지부감사및임원회의가져 금전출납복식부기로투명한운영은지부를지탱하는 큰 힘 되어 지난달 26일 태백시지부 감사현장에서 감사를 마친 박동하 감사가 감사소견을 발표하 고있다. 경남 진주시지부는 최근 오미크론으 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방역지 침을 최대한 지키면서 2022년 1월 27일 정기총회를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남본부 두완 회장을 비롯, 사무처장 말도, 도여성회장 영민, 재무국장 임숙, 경남도 청년회 수석부 회장 우길, 진주여성회장 현숙 등이 내 빈 으 로 참 석 하 고 관 내 거 주 회 원 약 4 0 여명이 참석, 동진 사무국장 사회로 진 행되었다. 먼저 여성회 미경 이사의 종가삼시 제 창과 내빈소개 후 박대출 국회의원 축전 이전달됐다. 이어 식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종친여러분께 감 사 드 리 며 유 사 이 래 처 음 겪 어 보 는 코 로 나19의 모진 바람 앞에서 움츠리며 마음 조린 3년이 흘렀지만 종원 여러분께서 심신의 고달픔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함 께하였는데 이는 바로 선대의 강한체력 을 이어받은 덕망과 슬기로운 자손임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웃의 양보와 배려를 이어받아 선행을 베풀어 신라왕손의 품위를 유지해주시 고 종원간의 존경과 사랑으로 후대를 양 육하는 모범적인 국민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 분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 드린다고말했다. 경남본부 두완 회장은 학문의 도시 진 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함을 축하드리 며 진주 중원님들은 숭덕전을 비롯하여 밀성재에도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보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오늘도 많이 참석하여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감개무량하다며 축사에 갈음하고 경남 도 여성회장 영민은 진주지부 종친회가 여성회와 청년회가 연합하여 발전해 나 가길바란다고했다. 이어 영길 고문은 격려사에서 지난 1 년간 식래 회장님과 동진 사무국장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 회원님께서 종친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 협조하 여 주심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올립니 다.또한 지속적으로 단결하여 일가간의 정을 주고 상부상조하는 종친회가 되며 우리종친은 왕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 고 숭조, 애종, 육영의 종강삼시를 실천 하여 가문의 영광을 빛내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종원님 들의 가정에 건강 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가 름하였다. 이어 동진 사무국장이 회순에 따라 연 혁, 자산현황, 주요 경과보고가 있었으 며, 연혁에 있어서는 진주종친회는 1대 부터 지금 21대까지 회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자산도 수입 지 출예산을 꼼꼼히 살펴 정기예금으로 자 산을늘려가고있다고보고했다. 동상 감사는 2021년도 수입 지출에 대 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집행부를 치하 했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은 정기총회 와 전 회원 분기별 모임, 종강삼시 실천 을 위 한 수 입 지 출 예 산 안 을 원 안 대 로 가결함으로서모든회의는성료되었다.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경남진주시지부정기총회성료 단결하여일가간의정을주고상부상조하는종친회가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