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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31일 금요일 3 (제180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부산지역 중 견 문 인 단 체 ‘ 한 국 가 람 문 학 회’ 제17회 한 국 가 람 문 학 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토요일 오 후 3 시 부 산 서 구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 된 가운데 부산 연제구지부 박만순 회장 이대상인가람문학상을수상했다.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출생으로 부경 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 업한 박만순 회장은 ‘영호남문학’ 시부 문 등 단 으 로 현 재 시 집 1 2 권 수 필 집 1 권 문집 1권을 출간하였으며 부산문인협 회 회원활동과 타 문인협회 편집장경력 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 다. 연제구지부 사무국장 19년, 부산본부 부회장,직능연합회장으로 오랫동안 종 친회에 헌신해오면서 본보 명예기자로 활동하며 지역 종친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며 종친회 발전을 함께 이루어 오고 있는 박 회장은 이번 수상 후 “앞 으로 더욱 노력하여 가문과 국가를 빛 내는 문인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 혔다. 한국가람문학상은 1992년 5월13일 문 예시대 발행인 및 몽포배상호문학관 관 장이시고, 한국농민문학회 (현) 배상호 회장과 여러 부산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창립한 한국가람문학회에서 2005년부 터 제1회 한국가람문학상을 선정하여 작품 활동이 우수한 시인들에게 시상하 고있어금년제17회째를맞이했다. 한국가람문학회(회장 정영식)는 200 2 년 1 월 에 열 린 샘 동 인 회 정 기 총 회 에 서 명칭을 샘과 가람문학회로 변경하였 고, 2004년 정기 총회에서는 샘과 가람 문학회에서 한국가람문학회로 변경하 였다. 2005년부터 동인지 『샘과 가람』의 제 호도 『가람 문학』 [제14집]으로 변경하 여 출판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중국 지린 성[吉林省] 창춘 시[長春市]에서 발간되는 문학잡지 『장백산』과 자매결 연을 체결하였으며 꾸준히 월례회, 총 회, 시화전, 작품 낭송회, 문학 기행, 자 매결연 기관 교환 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연제구지부회장‘제17회한국가람문학 상’수상 박만순 연제구지부 회장 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 다. 시집12권수필집1권문집1권출간문인협회편집장경력인정 경남본부(회장 두완)는 지난 18일 오 전11시 본부회관에서 지부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갖고 제30대 도본부 임원선 임, 2021년도 분담금 납부, 도본부 청년 회 및 여성회 활성화 방안, 2022년 정관 개정안 등을 협의하여 정기총회에 부의 키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의를 미루어 오다 산적한 현안을 미룰 수 없 어 회 의 장 방 역 을 철 저 히 한 가 운 데 개 최되었으며, 회의는 국민의례와 여성회 영민 회장의 선창으로 종강삼시 제창에 이어 상읍례, 부의안건 심의 등으로 진 행되었다. 박두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주 만 나야 하는데 갈수록 걱정이라며 참석인 원 숫자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의논하여 타 본부 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 하고 우리의 목적은 단합된 모습으로 가 고 싶은 보고 싶은 칭찬받는 종친회를 만들어 가자며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박성근 고문은 격려 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도본부가 운 영되길 바란다며 우리는항상 마음을 잘 써야 한다고 말하고 마음은 볼 수 없으 나 우리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는 것으로 마음이란 존재가 없다하여 소홀하게 생 각하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종친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전념해야하는 생각 그 마음이라며 관심과 성원으로 도본부를 활성화하여줄것을당부했다. 안건 심의에 있어 △제1안,‘제30대 도 본부 임원 선임’‘은 현재의 임원을 점검 하고, 지부에서 모르는 임원, 이름만 등 재되고 활동이 없는 임원 등을 파악하여 지부장과 협의 후 확정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임원회의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 제2안,‘2021년 분담금 납부협의’는 회비 납부는 회원의 권리와 의무라며 임원구 성을 완료 후 자발적인 납부를 촉구, △ 제3안 ‘도본부 청년회 및 여성회 활성화’ 는 시군지부 청년회장과 여성회장,사무 국장은 도본부 당연직 이사로 등재하여 도본부 회의에 자주 참석시켜 자연스럽 게청년회와여성회활성화를이루고,△ 제4안 ‘2022년 정관개정(안)’은 청년회 연령을 65세에서 69세로 상향키로 했다. 이는 60세 미만은 직장관계로 참여가 저 조하고 100세 시대 60대는 낀 세대가 되 기 때문에 69세까지 청년회에 몸을 담기 로 하였으며, 정관 제 8조 회원의 자격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박씨 성인 남·여 로입회희망자에한하여시·군구지부의 추천이 있어야 하며, 도를 이거하면 자 동자격이 상실되나 본인 의사에 존(存) 할 수 있다. 이는 회원들이 시군지부를 거쳐야한다는것이삽입되었다. 제29조 수입, 임원의 분담금 중 회장 은 기존 연500만원에서 임기중(2년) 50 0만원으로 하고 이날 처리된 2022년 정 기총회에상정최종확정키로했다. 한편 회의 후 순구 청년회장은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시군지부 청년회 회장단 을 적극 추천하여 도본부에 참여토록 하 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영민 여성회 장은 도본부 대종친회와 청년회에서 추 진하는 모든 현안에 대해 여성회는 조력 자로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며 본부 활 성화에함께노력하자고하였다. 두완 회장은 경남본부는 항시 개방되 어 있어 누구든 언제든 찾아와 좋은 의 견을 개진하여 화합할 수 있는 종친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며 폐회를 선언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식사하지 못해 식 비를 지급하였다며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다음회의에서 만나자며 석별의 인사를전했다. 경남본부지부장·사무국장연석회의 가져 경남본부 시군지부장·사무국장 연석회의가 지난 18일 본부 회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 며개최됐다. 박두완회장 박성근고문 박순구청년회장 박영민여성회장 ‘코로나19’인한산적한현안및정총부의안건다루어 尊敬하는 社團法人 新羅五陵保存會 朴氏大宗親會宗中여러분! 壬寅年새해福많이받으세요. 지난 2021년도는 종식될줄 알았던 코 로나19가 연이어 2년간 지속됨에 따라 국가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고통의 시 련을겪으면서지내왔습니다. 물론, 우리 종친회의 모든 회원님들 마찬가지로공.사적으로많이힘드셨으리라생각하오며신년 을 맞이하여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 다. 저희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강원도본부는 어려 움 속에서도 道本部 예하, 각 지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 여 왔으며, 지부 내의 종친 회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宗親會 를지켜왔습니다. 앞으로코로나19의빠른종식을바라면서,어렵지만용기를 잃지 마시고 가족과 주위를 살피며 각자의 맡은 바 소임을 충 실히 실천하시고 보고 싶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눌수있는그날이오기를기대해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우리 江原本部도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여 지난해보다 더 발전할 수있는모습으로여러분들앞에나서도록노력하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새해 겨울을 잘 이겨내시고 올 한 해 의 계획을 뜻 하신대로 이루시길 바라면서 짧으나마 지면을 통해 강원본부장으로서 전국의 종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 니다. 끝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壬寅年 새해에는 全國의 각 本部 및 支部의 발전과 宗中의 가내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1월1일 (社)新羅五陵保存會朴氏大宗親會江原道本部長朴相琦拜上 뱚신년사 壬寅年새해全國각本部븡支部행복과행운이함께 하길 (사)신라오능보전회·박씨대종친회 경기도본부 (회장: 웅준)은 지난 11월 2 9일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박씨회관에 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면서 각시군지부 종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 기총회를가졌다. 웅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회의 개최를 못하다 1년여 만에 갖게되어 종친님들을 만나 뵙게 되 어 매우 반갑다고 말하고, 참석한 종친 들에게 박씨 종훈인 숭조, 애종, 육영의 종강 삼시 구현과 경기도본부 운영 발전 과에 각시군 지부 활성화에도 적극 협 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원준 고문과 명준 명예회장도 격려사 를 통 해 코 로 나 1 9 로 어 려 운 시 기 에 방 역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고 말하고, 시대변화에 따라 조상의 숭 조 정신이 점차 사라져 가는게 아쉽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종친들이 전통문화 를 계 승 발 전 시 켜 야 한 다 고 강 조 하 였 다. 또한 이날 경모재(충헌공)에 새로 선 임된박각준회장과,박두현감사도참석 인사를 나누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 데 진행 되었으며, 이밖에 용원 감사의 회계감사보고,주성사무처장의2021년 도 업무 및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기타토 의등으로총회를맞추었다. 경기본부는 산업화로 인해 수도권이 공단화 되면서도 일가간의 친목단체로 타성씨의부러움을사고있다. 1990년 초 170여명의 종원들이 많게 는 수 백만원에서 적게는 수 만원을 헌 성하여 회관건립에 박차를 가해 회관을 건립, 당시 1억원의 부채를 종원들의 단 합과 화합으로 청산하고, 선조유적탐 방, 척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 면서 지역의 명문가로 그 위상을 높여왔 다.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목적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경기본부의 진 명목은 아마도 숭조와 애종에서 우러난 듯 이날 총회에 서도 참석한 종원들의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해 경기본부의 미래전망을 짐작해 볼수있다. <자료제공:경기도본부사무처장박주성> 경기도본부2021년정총(定總)성료 코로나시대속에서도목적을충실히하고애종나누어 경기본부 정총이 지난 달 29일개최된가운데웅준회장이 회의를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