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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30일 화요일 4 (제179호) 관향조 종친회 △박성호(서울 송파구) △박병인 (인천시 연수구)△박연희,박해용(강 원 동해시)△박인근(충북 청주시)△ 박봉순(충남 서천시) △박희중(세종 시) △박창균(경북 영천시 ) △박종백 (경북 포항시) △박상철(경북 예천 군) △박종욱(경북 청송군) △박복로. 박의묵(경북 청도군) △박진하(대구 수성구) △박만순(부산 연제구) △박 영덕(부산 수영구) △박문호, 박성국, 박재헌(경남 창원시) △박래수(경남 진주시) △박정영(경남 밀양시) △박 문갑(경남 통영시) △박갑영(경남 산 청군) △박명호(경남 의령군) △박태 식(경남 사천군) △박철환(전남 장흥 군) △박종인(전남 광양시) △박래호 (전남 장성군) △박형상(전남 고흥 군) △박영희(제주시 애월읍) △박순 원(제주한림읍) ◎ 서 울 △박권흠. 박형준(종로구) △박민섭(용산구) △박정호(서초구) △박상국(관악구) ◎경기 △박광서(광주시) △박명환 (하남시) ◎강원 △박태선(홍천군) ◎충남 △박은수(세종시) △박철종 (논산시) ◎경북 △박운식(안동시) △박상천 (영천시) △박만근(칠곡군) △박충 로. 박철규(청도군) △박실근븡박삼희 (경주시) △박재대(의성군) △박석근 븡박광현븡박철규(청도군) △박익환븡 박연수(예천군) ◎경남 △박호철(김해시) △박주수 (창원시) △박갑수븡박기종븡박종원 (진주시) △박삼영븡박한수(남해시) △박진수(거제시) △박두현븡박종기븡 박동목(창녕군) △박성근븡박정제(거 창군) △박성숙븡박영양(하동군) △박 용삼(고성군 )△박태환(산청군) △박 신재(합천군)△박동서(함양군) ◎대구 △박재철(동구) △박병흠 (서구) △박백만(달서구) △박남희 (북구) ◎울산 △박성도(중구) △박문식 (울주군) ◎부산 △박성진(중구) △박봉근 (해운대구)△박순학(동구) ◎전북 △박헌근(김제시) △박금주 (남원시)△박세정(장수군) ◎전남 △박천동(순천시) △박요종 (보성군) △박춘근(영광군) △박경열 (장성군) ◎광주 △박주일(광산구) ◎제주 △박영훈. 박두찬(제주시) △박문부(서귀포시) △박순엽(부산) △밀성박씨졸당공 파 봉양재 박종도 회장 △밀성박씨 졸 당공파 경모재 박승제 회장 △함양박 씨 동정공파·교수공·회산공 종중 △ 죽산박씨 임곡문중 △음성박씨 청계 문중 △벽진서원 보존회 △밀성박씨 아당공파 종중 △박종송 상주박씨대 종회장△함양박씨구소명종중 ※밀성박씨 졸당공 팔세손 단체구 독(22名)송금하셨습니다. ※전주박씨 단체구독(8名) 송금하 셨습니다.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뱚뱚뱛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10월21일에서11월20일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송금하여주신분 ※2021년 7월 2일자 E-우리은행 한빛신문구 독료로 입금해주신 고객님과 2021년 4월 13 일자 PC신한은행 3100로 입금해주신 고객 님께서는연락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TEL: (053)588-7300 뱜▶도움주신분 밀성박씨 충간공파는 지난 5일(10.1) 경북 고령군 소재 추 원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추진중인 족보편찬에 대해 점검 회의를 갖고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한 가운데 원환 대종회장 은 족보 편찬에 있어 각 소문중 수단대표들은 수고스럽더라 도 최선을 다해 수단을 수집하고 누보되는 일가분이 없도록 협조하여줄것을당부했다. 이 어 장 소 를 단 소 로 옮 겨 송 재 공 휘 문 경 (文 卿 ) , 아 들 교 리 공 휘 민(敏), 손자 성균진사 윤상(允常) 공의 제향이 봉행되 었다. 송재공의 제향에는 상규(祥圭) 고문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초헌관으로 헌작하였으며, 이어 형동, 재윤 현종이 차례대로 헌작하고원환대종회장이독축하였다. 이날 초헌관으로 헌작한 상규 고문 농협중앙회 대구직할시 및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밀성박씨대종회 원로, 은 산부원군 종회 고문,충간공 종중의 회장을 역임(현 고문),대 구은행산회고문,현대구은산회장을맡고있다. 은산부원군 휘 영균의 셋째아들 문경(文卿)의 자는 성시 (聖始),호는 송재(松齎)이다.공민조에 등재하였으나 려말에 백중씨(伯仲氏, 송은선생)과 전객령공이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공은 과천(남서울)에 물러났다. 그러나 이조에 다시 충청 도 도순찰사를 거쳐 이조판서를 추증 받았으며 시호는 충간 (忠簡)이다. 묘는 경기도 과천 매월산 장등이라 기록되어 있 으나 실전하여 경북 고령군 성산면 용소리(원당) 뒤에 제단 (祭 壇 )을 세 워 매 년 가 을 (秋 ) 음 1 0 월 2 일 에 제 ( 祭 )를 모 시 고 그 아래에 재실(齋室)을 지어 재호(齋號) 모원재(慕遠齋)라 편액(扁額)하였다. 문경은 아들이 넷인데 민(敏), 을산(乙算), 을부(乙富), 을숭(乙 崇)이다. 민의 자는 신명(愼明), 호 는 성헌(惺軒)으로 벼슬은 교리이 다. 둘째 을산은 무후이고 실전이 다. 셋째 을부의 벼슬은 중랑장으 로 조선조 개국원종공신으로 전라 병사 절도사와 군기 소감에 이르렀 다. 넷째 을숭은 벼슬이 자헌대부 이조판서이다 이들 후손들은 고령을 중심으로 경북 예천, 전북 고창등지로 세거 지를옮겨집성촌을이룬다. 밀성박씨충간공파시향봉행 고령모원재단소븣족보편찬에만전을기해줄것을당부 박상규초헌관 사물(四勿) 즉 삶의 근본은 물언(勿言)에서 비롯됨을 강조 하며 후손들에게 유지(遺志)로 남겨준 아당공(諱 調)을 비롯 한 6대(代) 9위(位)의 추향제례가 지난 11월 8일(음10.4.) 진 주시 속사면 물언재에서 새벽부터 내린 우천으로 인해 단소 가 아닌 물언재 정당에서 오전 10시 30분 개좌를 열어 집사 분 정을 마치고 천거된 제관에게 천관을 배부하며 행사는 시작 된 가운데 제관에는 초헌관 용찬(容贊), 아헌관 순태(淳泰), 종헌관 용백(容伯),집례 응상(應相),축 효근(孝根),봉향 해 웅(海雄), 봉로 오진(五鎭), 사준 두규(斗奎), 봉작 해조(海 祚)현종이각각맡았다. 이날 제향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역조치가 내려졌음에 도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종원만 참석한 가운데에서도 개좌,천권 부여,제관 상읍례 등 전통예절을 준수하면서 제례 가더욱돋보였다. 아당공은 고려말기 충절의 신하인 충숙공(忠肅公) 송은선 생(松隱先生) 휘(諱) 천익(天翊)의 아들로서 우당(憂堂), 인 당(忍堂)의 아우로서 졸당(拙堂)의 형님이다. 휘(諱)는 조 (調)자는 신옹(愼翁)호는 아당(啞堂)이다.부친의 명을 받들 어 포은 정몽주 선생에게 배워 이학(理學)의 참된 도리를 얻 어 듣고 정밀하게 연구하여 조예가 깊어 스승의 칭찬을 크게 받았다. 조 선 초 기 에 진 사 에 올 랐 고 그 뒤 효 성 으 로 추 천 되 어 예 조 정랑(禮曺正郞)이 되었다.그러나 선생은 평소에 명예나 이익 에는 뜻이 없었으므로 벼슬을 그만두고 물러나 산수 자연속 에서 숨어 지냈다.오늘날 그 시문(詩文)을 보면 그 바른 학문 과엄격한처신을알수있다.그러나시문이전하는것이20여 편도 되지 않아 그 아름다운 말씀과 훌륭한 행실이 세상에 많 이 남아 전하지 못하니 애석한 일이다. 경남 산청 신계서원에 배향되어있다. 아당공(啞堂公)의아호인‘아(亞)’자의뜻은성인공자가제 자 안연이 인(仁)을 실천 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해서 물은 사물 에서 비롯되었다. “예(禮)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非禮勿視), 예가 아니면 듣지를 말고((非禮勿聽),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 고(非禮勿言), 예가아니면 움지이지 말아라(非禮勿動)”라는 사물(四勿) 가운데서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렵다. 그래서 아당공은말하지않는것(勿言)으로부터시작했던것이다. 물언재는1942년 진주의 금선봉 아래 지어졌으나 1987년 공 군교육사령부가 들어서 지금의 금산면 속사리로 이건하였으 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퇴락해져 종회 회의에서 중수를 결정 22개 소문중의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지어졌으며, 종원들 의 분묘문제를 해결하고 종원들의 화합을 위해 화장후 위패 를 봉안하 도록 시설을 갖추 어 현재 917위(位)를 배향 하고매년4월1일(음)합동 제향과 한마음 축제를 개최 하고 있어 후손들의 자부심 또한대단하다. 한편이날 제향 후에는 지 난 한 해 동안 지출된 1천1 백여만원에 대한 적요(摘 要 )에 대 해 보 고 하 고 이 를 추인했다.주요지출항목은 보본재 수선분담금 1천만 원, 벌초대금 90만원, 제수 비와잡비등이다. 해원(海元)회장은 이자리에서 내년 봄 봉행된 합동제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자 일요일이기에 많은 후손들이 참여 해 화 합 하 고 활 기 넘 치 는 종 회 를 만 들 어 갈 수 좋 은 기 회 가 될 것 같다고 말하고 가급적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달라 고당부했다. 진주물언재추향봉행 밀성박씨아당공파 소수인원참례에도전통예법준수돋보여 물언재 전경, 왼쪽이 아당공 이하 선조6대 9위의 제단으로 이날 제향은 우천으로 인해재실에서봉행되었다. 물언재 제관, 오른쪽부터 초헌관 용찬, 아헌관 순태, 종헌관 용백, 집례 응상, 축 효근, 좌에서 첫 번째 해원 회장, 두 번째 해웅 사무국장. 개좌를 마친 후 효근 현종이 천권을 쓰고 있다. 천권을 교부하는 종중이 최근 들어 줄고 있는 가운데 전통예법 을 준수하 고 있어 더욱 빛이 난 다. 전쟁영웅으로 우리나라 전쟁사에 길 이 남은 음성백 박서장군을 기리기 위한 시향(時享)이 지난 4일(음9.30) 묘소가 있는 충북 음성군 삼생리 무두곡(無頭 谷)에서 음성박씨대종회 주관으로 성련 전 회장의 창홀에 따라 규식 전회장(정 승공 후), 달근 충민공파 회장, 평헌 문 익공파 회장이 헌관으로 각각 헌작하였 으며, 유근, 은귀, 용선 현종이 축관, 좌 집사,우집사를맡아봉행하였다. 성련 전 회장은 이날 제례후 ‘코로나1 9’로 인해 참제원의 수를 제한하였다고 말하고 다음해부터는 평상시처럼 많은 후손들이참여하길기대한다고말했다. 박서장군은 字는 양종(洋宗),號는 죽 계(竹溪) 시호(諡號)는 충정(忠靖)이 다. 귀주성 전투의 영웅으로 각종 전투 에서 중요한 전술 교훈을 남긴 전투로 기억되면서 박서장군은 2010년 8월 호 국인물로선정되기도하였다. 한편 이날 관조 제향후에는 아들 재 (梓)와 손자 현계(玄桂)의 제향을 이어 졌 다 . 아 들 재 ( 梓 ) 고 려 때 공 부 상 서 를 엮임하였고,손자 현계(玄桂)는 고려 충 숙왕 때 전리총랑(典理 摠郞), 평해부사 (平海府使) 등을 역임하였고, 1327년 (충숙왕14) 정승(政丞) 윤석(尹碩)과 함께 조적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2등 공 신에책록되었다. 음성박씨관향조박서장군시향봉 행 살리타이의간담을서늘하게한전쟁영웅 음성박씨 박서장군 시향이 지난 4일 봉행되었다.(사진 뒷줄 오른쪽부터 평헌 종헌관, 달근 아헌관, 성련집례,규식초헌관,유근축관 은귀좌집사용선우집사) 총랑공(휘 전)의 아들 문로(文老)의 차남 휘 안의(安義)를 상암공파 파조로 하고 있는 상암공 종중의 시향이 지난 달 30일 상주시 공성면 오광리 소재 영 모재(永慕齋)에서봉행되었다. 영모재 시향은 상상암공과 그의 아들 과 손자를 모신후 이하 선조의 제향을 모신다. 이날 제향은 상암공 묘소에 성 묘후 종손 성열 현종이 초헌관으로 헌작 하고 이어 규선, 석숙 현종이 차례대로 헌작하고 세현 현종의 독축으로 30여분 에걸쳐진행되었다. 상암공(商巖公)의 아호(雅號)이다. 상암공은 고려조 문과에 급제하여 판전 농시사(判典農寺事)를 역임하였고, 조 선조에 이르러 태조 7년(1398) 사헌부 감찰, 정종 원년(1401) 형조좌랑, 그 후 단양군사, 태종17년(1417)에는 의금부 부진무(義禁府副鎭撫, 종3품), 세종 조 에 이르러 전농판사(典農判事,정3품)을 지냈다.엄격한 절제(節制)의 인품에 글 을 좋아하여 많은 사람과 사귀고 시조 (時調)읊기를좋아했다. 슬하에 삼남을 두었는데 각기 계파를 이룬다.장자 휘 미창(美昌)은 통훈대부 (通訓大夫) 진용교위(進勇校尉) 좌군 사정(左軍司正)으로 통정대부 승정원 좌 승 지 에 추 증 되 고 아 들 둘 을 두 었 는 데 장 남 휘 사 영 (士 英 ) 은 통 정 대 부 행 장 흥 고 령(長興庫 令), 보은현감, 제주목사 에 오르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어 참판공 파( 핫判 公 派 )로 그 의 아 들 세 준 (世 俊 ) 과 세건(世健)에 이르러 라계파(羅系 派)와 보은파(報恩派) 로 세계를 이룬 다.차남 사화(士華)는 통훈대부 군자감 부정으로증자헌대부이조참판,호조참 판,호조판서겸지의금부사로판서공파 (判書公派) 또는 남양파(南陽派)로 불 린다.상암공의 차남 윤창(允昌)은 식년 시에 등과하여 거창현감, 사간원 수석 (守石)헌납(獻納),해평군사,승문원지 사, 보문각 직제학(寶文閣 直提學)으로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 또는 상주파 (尙州派)이고, 삼남 문창(文昌)은 학생 (學生)으로 함경도 서흥으로 이주 서흥 파(瑞興派)로각각분파되었다. 상주(상산)박씨상암공시향봉행 엄격한절제의인품에글을좋아한선조의유덕기려 상암공 종중 시향이 지난 달 30일 상주시 공성면의 영모재에 봉행되어 참례한 종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향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