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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21년 11월 30일 (음 10월 26일) 화요일(신라기원 2078년) 2007년1월24일창간 제179호 12면(월간)뱚 신라시조대왕(휘 혁거세)의 동상이 경주시 황성공원 내 한중우호의 숲 인근 에 세워졌다. 지난 4일 주낙영 경주시장 과 최덕규 시의원, 박승직·최병준·배진 석 도의원, 박낙규 신라오릉보존회 총 재, 박효길 숭덕전 참봉, 석명렬 석씨대 종회 회장, 석차량 숭신전 참봉, 김용구 숭혜전 참봉, 김은하 미추황릉 참봉, 손 경식육부전보존회장,조철제경주문화 원장과 박씨대종친회 광역시도 및 시군 지부임원진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이 참 여한가운데제막식을가졌다. 시조대왕 동상 설치는 신라 정체성을 확 립 하 고 천 년 고 도 이 미 지 를 더 욱 높 이 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지 난 2015년 실시된 신라대표 인물 선양 및 상징물 조성용역과 시민 설문조사 결 과 시조대왕(휘 혁거세)이 신라 대표인 물로 선정되며 시작됐다. 그러나 많은 우여곡절이 뒤따른 사업이었다. 경주시 는 지난 2017년부터 탄강설화가 깃든 나 정이나오릉부근에동상을비롯해천마, 알, 우물 등 관련 조형물 설치를 추진하 고 2017년 어진을 제작한데 이어 기본 디자인과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동 상제작에따른형틀제작도마쳤다. 그러나 이 계획은 문화재정과 조형물 설치 장소 이견으로 난항을 거듭했다. 첫 번째로 신청한 오릉(사적 제172호) 주차장 부지는 2018년 9월 5일 문화재경 관 저해가 우려된다며 반려했고, 두 번 째 경주시 탑동 700-1 나정 문화재 구역 으로부터 3m 떨어진 지점은 문화재위 원회 사적분화위원회는 2019년 12월 26 일 역사문화변경 저해를 이유로 불허했 는데 동상과 좌대를 합쳐 전체 높이가 6 .2m로 경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려해 경주시는 최종 선택지로 경주시 황성공원내 한중우호의 숲으로 결정하 여 지난해 말에 착공해 이번에 사업을 완료했다.총 사업비는 10억 4000만원으 로 동 상 은 지 름 1 1 m의 원 형 위 에 기 단 을 포함해 높이 6.6m 크기로 만들어 졌 다. 동상은 남산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2.5m 높이의 기단 앞에 는 ‘신라시조왕 박혁거세’ 글을 새겼고, 뒷면에는 왕의 일대기와 건립 취지를 새겼다.동상 뒤쪽 에는 탄생설화 조형물로 백마상, 알, 우 물(나정)등이 설치됐고,동상을 중심으 로 주변에 오악을 상징하는 4개의 언덕 도 조성됐다.한편 이날 제막식에서 박낙 규 신라오릉보존회 총재는 문중을 대표 해 “시 조 왕 동 상 건 립 을 추 진 해 준 경 주 시에 감사하다”고 전했고, 최덕규 시의 원은 “박혁거세 동상을 비롯해 더 많은 인물의 동상이 조성돼 천년고도 경주 이 미지가 잘 표현되길 바란다”고 말했으 며, 김석기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축전을 보내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민족사의 근간인 신라 시조 박혁 거세의 건국정신과 성덕을 본받고자 동 상을 건립하게 됐다”며,“이를 시작으로 훌륭한 역사적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관광자 원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시조대왕동상경주황성공원에 세워져 경주시는황성공원내한중우호의숲인근에신라시조박혁거세동상과 탄생설화조형물 설치사업을완료하고4일제막식을열었 다. 오릉원에못모셔,동상건립을계기로화합하고단합하여하나가되길기대 300만 밀성인의 관조 밀성대군의 단소가 ‘악질 친일파 박춘금이 박씨 문중을 만방에 과시하고자 세운 일 본식무덤’,‘일본왕실과신궁을향해 머리를 조아리는 형태’ 등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지껄이며 친일청산을 위해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경남도의회 김영진의원이 반성 은커녕 그 단서로 밀성대군 비음기 를 근거로 인터뷰 하는 등 하는 짓 하 나하나가 마치 어처구니없는 것 같 다. 그가 내세운 밀성단 비음기는 대 종회 차원에서 채택된 비문이 아닌 것으로 밀성재지에도 수록되지 않은 일개 종파에서 자기의 치적을 내세 우기 위한 비문을 근거로 또다시 밀 성인들을 우롱하고 있어 개탄하지 않을수없다. 이에 지난 달 28일자로 경상남도 김하영 의장에게 항의 서한을 발송 하고 11월 9일 원주 대종회장을 비 롯한 진국 명예회장, 영호 총무이사, 상섭 간사는 도의회를 방문하여 도 의회 입장을 밝혀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하영 의장은 정말 안 타까운 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제 개인적인 일이라면 백번 사죄하여야 하나 의원 개인의 일탈 행위에 대해 서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경 종을 울려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 다고밝혔다. 박원주 대종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영진이 무슨 감정으로 그런 발언 을 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사 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와 민주 당 중앙당사 앞 항의시위 등의 대처 방법을전달하고강력항의했다. 대종회는 김영진 의원 발언 이후 대책위를 구성하고 법률전문가들에 게 자문을 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김 영진 의원을 압박하며 사과를 이끌 어내고 이후 어떠한 조직에서도 이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히 준비하여 대처키로 하였다. 그리 고 이 같은 향후 계획과 진행과정을 원로분과 회장단,자문위원,이사,간 사 등 모두에게 책자를 발행 배포한 바 있 다 . 김영진이 주장하는 친일파 박춘금 의친일행적은이미경남지역일간지 에소개한바있어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밀성재 측에서 볼 때는 성손 중에 한명에 불과하고, 후일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당시 박상일 군수와 대다수 종원들이 주장하는 ‘밀성대 군지단’ 설치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동조하여 박상일 군수를 위해(危害) 하고 시독 시룡, 참봉 한묵, 주사 상 호, 부령 두영, 주사 태진 유학 상진 으로 하여금 용대에게 ‘밀성대군단 비음기’를 짓도록 하였고, 비음기는 시독 해철이 새겼다. 그럼에도 박춘 금이 관여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망발임이분명하다.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 ail.net) 허위사실유포,밀성인자존심짓밟은경남도의회 김영진의원반성없어 지난 9일경남도의회를항의방문하여김하영의장에게대종회의확고한 입장을전달하고, 송구하고면목이없다는의장의개인성명을듣고함께하고있다.(왼쪽부터영호총무이사, 진국명예회장,김하영의장,원주대종회장,상섭 간사) 김하영의장뷺면목없어죄송븣경종을울려줄필요는있다뷻 춘천박씨대종회(회장: 21세손 박상 광)는 춘천박씨紀元 795년(2021년) 11 월5일(음10월1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 천시 신북읍 발산리 산2번지 관조 춘성 부원군(文懿公 朴恒) 묘역에서 종친회 임원과 전국 파 대표들만 모여서 추향시 제를 봉행하였고 오후에는 경운산 청평 골에서 2世 (판사공 朴 元庇) 묘에서 시 제를봉행하였다. 춘성부원군은 경명왕의 아들 강남대 군 의 1 1 세 손 으 로 휘 는 항 ( 恒 ), 고 려 고 종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원에 보직되 고 이어 충주목사로 나가 많은 치적을 남겼으며, 충열왕때 승선(承宣)을 거쳐 동지밀직사에 올라 왕을 호종하고 원나 라에 다녀와 좌명공신에 책록되고 춘성 부원군에봉해졌다. 그후 참문학사와 찬성사에 이르렀고, 문장에 뛰어났으며 일을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여 명망이 높았다. 그로 인하여 후손들이 춘천에 세거하면서 일세조(一 世祖)로 하고 춘천을 관행으로 삼아 세 계를이어오고있다. /박민군명예기자(춘천박씨대종회) 춘천박씨관조(춘성부원군휘항)세일사 봉행 코로나19전국파대표들참례븣오후아드님판사공휘원비제향봉행 제향광경,독축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4돌 숭모제 가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생 가에서 각급 종친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이날 박창태 집례관의 창홀에 따라 숭 모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단헌에 이 어 감삼구 축관의 독축으로 제례를 마치 고추모객의헌화로이어졌으며,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추모관 입장객 수를 100여명으로 제한하고 직접 참관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에 대형 스크 린을 설치, 제례진행 모습을 생중계했 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헌관으로 헌작한 후 뷺대한민국 5000년 역사의 가장 큰 영 웅은 가난과 배고픔을 극복하게 만든 박 정희 대통령이다. 구미 금오산 큰 바위 에 박 전 대통령의 상을 크게 새겨 영웅 을 이어주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뷻고 말했다. 구자근 의원은 뷺내년 대선에서 는 박정희의 개혁정신과 구국의 의지가 청와대와 대한민국 전역에 널리 퍼져야 한다뷻고,김영식 의원은 뷺박정희 대통령 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박근혜 대통령 의 사면을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뷻고했다. 박진국 부산분부 회장은 임원진과 참 례한 후 뷺위대한 업적이 최근 정치권의 수상한 움직임으로 퇴색되어가 있는 듯 하여아쉽다뷻며고인의업적을기렸다. 박정희전대통령탄신104돌숭모제향봉 행 구미 금오산 큰 바위에 박 전 대통령의 상을 크게 새겨 영웅을 이어주는 나라를 만들 어야 박정희 전 대통령 104돌 숭모제향이 구미시 생 가에서지난 14일봉행된가운데제향후제관이 함께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강삼구대축,박 동진 생가보존회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창태집례,권인준알자순) 경상남도도의회김영진의 원을규탄한다 ‘300만밀성인앞에사죄하고본회의에서정 정발언하라’ 300만밀성인의관조밀성대군의단소가‘악질친일파박춘금 이박씨문중을만방에과시하고자세운일본식무덤’,‘일본 왕실과신궁을향해머리를조아리는형태’등입에담지못할 망언을지껄이며친일청산을위해철거해야한다는주장을 펴며 전국 밀성 인의 명예를 훼 손하고 있는 김영진은 사죄하고 도 의회에서 정정발언 하라 전국밀성(밀양)박씨성손여러분! 우리의자존심과명예를짓밟은김영진이사과할때까지함께투쟁하여주시 기바랍니다.허위사실을유포한김영진을규탄합니다. 경남도의회김영진의원사무실055-211-7310 밀성(밀양)박씨대종회/청년회/여성회/은산부원군파/행산공파/좌상공파/어변당공파/도평의사공파/복야 공파/사문진사공파/충헌공파/규정공파/밀직부원군파/밀직부사공파/판도판각공파/정국군파종중일동 밀성(밀양)박씨대종회특별위원회-위원장박원주(대종회장)위원박희학(전례위원장),박진국(명예회장),박두완 (박씨대종친회경남본부회장),박시형(대종회감사),박병룡(청년회장),박재숙(여성회장),박상섭(대종회간사), 박동규(청년회부회장),박영호(대종회총무이사)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