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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0월31일 일요일 3 (제178호) 광역시도본부·시군지부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구 정면 분회장을 맡고 있는 박재형 강원도 강릉시지부장이 븮제25회 노 인의 날븯(10. 2.)을 기념하여 오랫 동안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 했다. 박재형 회장은 1943년생으로 밀 양박씨 사문 진 사 공 후 (后) 휴천공 (휘 순) 후손 으로 한국전 력에서 정년 퇴 임 ( 3 2 년 근무) 후 각 종 사회단체에 몸담으며 어려운 이 웃이나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봉사하였으며, 밀양박씨강 릉 시종친회장 등 종친회 대소 조직을 이끌어 오며 종친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20년 1월 강릉시지부 11 대 회장으로 취임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숭조와 애 종을 바탕으로 종원들을 이끌어 오 고있어칭송이뒤따르고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박재형강릉시지부장‘강원도지사표창 ’ 박재형강릉시지부장이 지난 2일노인의날을맞이하여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에 서 4 번째) 노인복지증진헌신공로 박재형회장 밀성(밀양)박씨 전남 곡성군종친회 는 지난 14일 이른 새벽 곡성을 출발 경 남 밀양의 밀성재 향사 및 경북구미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돌아보고 종원간 친목을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원 진만참여한가운데개최되었으며,밀성 대군 향사에 참례하고 이어진 익성사 삼 한벽공도대장군·요동독포사 향사에 밀 성재 배려로 박대하 회장을 비롯한 임원 진 3명이 준비된 제복을 갈아입고 봉향, 전작, 봉작 등을 맞아 제례를 직접 참여 하기도했다. 밀양을 출발 경북구미에 도착한 종원 들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기념관 동상 등을 돌아보며 경제부흥의 주역인 박 대 통령을 떠올리며 잠시 옛 생각에 젖기도 하였다. 곡성군의 밀성대군 후예는 약 1천여 가구가거주하고있다. 지난 2009년 4월 3일 출범한 곡성군 종친회는 초대 회장을 맡은 노수 고문의 폭 넓은 인맥과 추진력 2대 정하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 현 3대 대하 회장(옥과 향교 전교)의 풍부한 식견은 선조유적 탐방과 밀양의 밀성재 춘추 향사와 경주 의 대제에 참여하며 숭조사상 함양과 일 가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비록 늦게 출발 하였지만 여느 종친회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전남지역 종친 회를 대표할 만 큼성장했다. 전남곡성군종친회선조유적탐방 가져 밀성재·박정희대통령생가등 전남 곡성군 종친회는 지난 14일 밀성재 추향을 맞춰 선조 유적탐방행사를 갖고, 제례에 직접 참여 하며숭조심고취에나섰다.(사진왼쪽부터2대회장박정하, 현회장박대하, 맨 오른쪽초대회장박 노수) 밀성재를찾아기념촬영을한 종원들은익성사에집사를맞아체험하는시간을가졌다. 상주박씨 판서공파 순천 종친회장을 역임한 박홍기(89세) 현종의 막내자부 이종미(45세)씨가 순천향교(전교 서진 원)로부터 효행상을 수상하여 귀감이 되고있다. 지난 10월 14일 순천향교 기로연에서 수상한 이종미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 직하면서 2012년 박홍기 원임회장의 막 내 아들 박철모(52세)와 혼인한 이래 평 소의 후덕한 가풍과 착한 인성을 갖추고 노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를 실천하 고, 7남매 많은 형제들과 우애를 돈독히 하는데 모범을 보이면서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면서 이 사실이 순천향교에 알려 져수상의영예를안았다. 2016년 시부가 위암 진단을 받자 많은 정보를 수소문하여 경기도 일산의 국립 암센타에서 IT(인공지능) 로봇 시술을 성공적으로시행하였고,시모역시척추 관 협착 시술을 받게 하여 건상을 되찾 게하는데앞장서노력했다. 또한 주말이면 노부모 건강식을 만들 어 제공하는가 하면 인근 낙안 온천으로 모시고 가 온천욕을 수년간 시행하고 있 어효행의수범이되고있다. 한편 박홍기 현종은 2013년 성균관에 서 제9회 ‘오늘의 제가상(齊家賞)’을 수 상한바 있다. 이 상은 2005년부터 성균 관에서 추기 석전 봉행 후 고운 최치원 선생의 뜻을 기례 인의예지(仁義禮智) 를근간으로가족화목과 효친,경로사상 이 투철한 유림모범가정을 전국에서 추 천을받아선발하여표창한다. 박홍기 현종은 조부로부터 3대에 걸 친 전통 유가(儒家) 7대종손으로 7남매 형제와 7남매 자녀를 둔 다복한 가정으 로 형제자매와 자녀에 대한 전통유가의 가통을 이온 수범가정으로 정평이 나있 어 이 번 자 부 의 효 행 상 수 상 은 세 덕 (世 德)의 유풍(遺風)을 따른 것이라며 주 변인들은전한다. /자료제공순천향교 박홍민 순천향교기로연박홍기현종자부이종미氏효행 상수상 노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를 실천븣7남매 많은 형제들과 우애를 돈독히 하는데 모범 보여 순천향교는 지난 14일 효를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효행자를 선발 시상식을 가진 가운데 상주박씨순천문중박홍기전(前) 회장의막내며느리이종미씨가수상의영예를안았다.(사진왼쪽 에서2번째) 이종미씨가서진원전교로부터효행표창장을 전달받고있다. 경 주 박 씨 대 종 회 박기학 회장이 지난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세 종정부청사 기념 식에서 대통령 표 창을 수상했다.박 기학 회장은 1973 년부터 현재까지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 단체 활동을 하며 봉사와 나눔 실천은 많은사람들을감동시킨다. 노인의 날에 15년 이상 백미 기탁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5개 고등학교 에서 1명씩 선별 5명의 학생과 가정이 어려운 학생 10명 등에게 장학금과 군북 3·1운동기념사업회 성금을 기부하는 등 34년 간 사회복지에 기여해 지난 2017년 9월 7일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 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발전기여부문대상을받은바있다. 생활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박 회 장이 임대농사를 지으며, 그것이 주 소 득원이지만 자신의 편함보다 어렵고 소 외 된 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전파하고 있는 것이기에 더욱더 훈훈한 감동을주고있는것이다. 성균관 유도회·오릉보존회 함안군지 부장으로 유도회 및종중발전에 크게 기 여해 온 박기학 회장은 “누군가에게 도 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나에 게는 큰 행복이었다”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남은 일생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함께 행 복해질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수상소감을밝혔다. 특히 경주박씨 대종회장을 맡아 종원들의 화합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 을 경주하며,족보발간과 조상 님의 위패를 봉안하여 매년 합 동제사를 통해 더 많은 종원들 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는 등 위선정신이 뛰어나기로 정 평이나있다. 경주박씨대종회기학회장대통령표창 받아 박기학회장이 세종정부청사기념식에서대통령표창장을받고있다. 34년 간 사회복지 기여 공로 박기학회장 박기학 회장(左)이 지난해 연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난 34년간 꾸준히 사회 복지에기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