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age

2021년9월30일 목요일 10 (제177호) 종합 주요 공사 실적현황 고 고객 객의 의새 새로 로운 운가 가치 치와 와미 미래 래 를 를건 건설 설하 하는 는성 성진 진종 종합 합건 건설 설 고객 중심, 가치창조, 미래선도 라는 경영이념을 한 마음 한 뜻 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희 봑성진종합건설 임직원 일 동은 고객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봑성진종합건설 대표이 사 박남희 영천본사:경상북도영천시북안면운북로1631 TEL:054)337-2687 대구지사:대구광역시북구구리로199,2층 TEL:053)322-2687 율하동해도프라자신축공사 세진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이노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세민타워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영우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부산시연제구거제동1469-13근생시설신축공사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신축공사 용암면사곡리공장증축공사 농업회사법인㈜제이팜스제3공장신축공사 경북신문사옥신축공사 동호동장례식장신축공사 신양리다세대.다가구주택신축공사(2개동/총16세대) 안동영명학교예능교육관증축건축공사및내진보강공사 ㈜한국단자부품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행복나눔파인토피아봉화조성사업 금호공업고등학교장애인편의시설승강기증축건축공사 청도군여행자센터건립공사(건축,기계) 고덕동다세대주택및근생시설신축공사 유학자이자 향토사학자로서 평생 을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 그리고 보 급에 앞장서온 상주(상사)박씨 정민 박온섭 현종이 그동안 지은 500여 수 의 작품을 모아 한시집(漢詩集)을 발 간했다. 성균관 부관장, 성균관유도회 부회 장, 충청북도의회의원, 괴산향교 전 교, 화양서원장을 역임한 정민 현종 은 화암 서원과 만동묘 복원에 평생 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화양서원 생생 선비학교를 개설하여 옛것에 토대(土臺)를 두되 그 것을 변 화(變化)시 킬 줄 알 고 새것 을 만 들어 가 되 근 본(根本)을 잃지 않 아야 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기 본정신을토대로자라나는학생들에게 옛 선비의 생활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청소년들의 정신함양에이바지하고있다. 생생 선비학교는 청주시내 중학생 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짬짬이 관 광객에게도 도포와 유건을 착용케 하 여 명심보감(明心寶鑑)과 추구(推 句 ) 의 강 독 (講 讀 ) 을 하 게 하 고 있 다 . 정민 현종은 미수를 바라보는 노구 (老軀)에도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되살리고, 선비가 갖추어야할 덕목가운데 가장 성취하기 어려우면 서도 가장 큰 목표인 인의예지(仁義 禮智)의 덕목을 다시 깨우치는 계기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하 고 우암 송시열 선생의 고고한 학문 과 만동묘에 배향된 명나라 황제(의 종,신종)에 대한 보은의 일도 함께 하 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엄중함 속에 서도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주변인들 을감동케한다. 정민 현종은 효자로도 유명하다.조 선중엽 예가의 대가로 상례비요를 저 술한 5대조 선곡공(휘 박건중)으로부 터 시작된 효가(孝家)의 전통은 우리 나라 유림인들에게는 이미 오래전부 터 잘 알 려 져 있 다 . 지난 2010년 계모 서병이 여사 상례 에 시묘 3년을 마쳤다. 이때 정민 현 종은 만약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뼈대 를 갖 춘 우 리 집 은 상 상 도 못 할 것 이 라며 어머니를 떠올리며 흐느끼면서 말했다. “나는 생모에 대한 정보다 계 모 즉 어 머 니 에 대 한 정 이 더 하 다 네 , 아버지(박동수) 74세에 돌아가시고 내 나 이 3 5 세 였 을 때 어 머 니 연 세 5 2 세 때 아들 손자 손녀 외손녀들이 비 슷하게 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었으니 어 머니의 고생은 말로써 다 표현을 못 한다네, 서울에서 흙 안 묻히고 살던 어머니(이화여고 출신)가 농사짓고 밤 나무에 올라가 12가마니 정도의 밤도 털고 해서 내다 팔고 논물관리 손수 하 면서 농촌에 살다보니 우리 어머니의 삶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힘 이 드 셨을 텐데 조금 도 힘 든 내색 하지 않으 시고 오로지 우리 집안을 위해 헌신 하셨지, 참으로훌륭하신어머니였다.” 그런 어머니가 40의 나이에 초산 도 중 병환이 위독하여 백약이 무효해 엄동설한에 앞 냇물에 얼음을 깨고 목욕 후 하늘에 기도하고 손가락을 깨물어 단지를 드려 회생하게 해 당 시 이 사실은 괴산군의 많은 사람들 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196 2년11월 15일 괴산군수 효행 표창장 과 대한노인회 등 각종 사회단체의 효자상을여섯차례수상했다. 한편 이번 한시집 발간에 있어 괴산 문화원 장재영 원장은 축간사를 통해 괴산의 선비문화를 대내외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계신 정민 선생의 한시집 은 평생의 정수를 담으셨다며 저작이 지역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생 각한다하였다. 벽양시우회 김종관 회장은 미수를 바라보는 노령에도 아랑곳하지 않으 시고 또 한시집을 발간하신다고 하니 놀라우면서도 집념과 투지 에 감탄하 며 장하신 의지를 오래오래 간직하시 기 바라고 근대시호(近代詩豪)로 경 세감인(驚世感人)하니 불승흠탄(不 勝欽歎)하는 바입니다 하였고, 괴산 향토사연구회 윤관로 회장은 평생을 선현의 뜻에 따라 올곧게 살아오셨으 며, 잊혀져가는 역사를 찾아 바로 세 우고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나가는데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 오신 고귀한 뜻이 한수 한수의 글마다 배어나와 독자의 가슴을 뛰게 할 생각을 하니 감사와 기대로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하였다. 이밖에도 괴상향교 유병한, 국사편 찬위원회 김근수 사료조사위원이 축 간사를보내와시집발간을축하했다. 정민 현종은 시집 발간에부쳐 큰형 님이 빨치산 대장으로 월악산, 청화 산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집에 몇 번 을 왔 다 갔 다 하 다 가 발 각 이 나 고 큰 누님과 매형이 문경에서 좌익 운동을 하 다 집 에 와 숨 어 있 다 가 탄 로 가 나 고 아버지께서 식구들과 괴산경찰서 에 유치장에 있다가 청주 형무소로 가 시고어머니께서는병환으로위중하시 고, 할머니께서는 70노인이시고 하여 집에 계시고 하였으니 나하고 조카하 고는 지게질을 배워 나무를 해서 때고 하였 으니 학 교는 감히 생각 도 못하 였 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 이웃의 한문방 에서 한문을 배우면서 글을 지었으니, 갑오봉사인(甲午逢師仁) 을미우소친 (乙未又所親) 산고곡심재(山高谷深 在) 하처유지인(河處有知人), ‘갑오년 에 어지신 스승 만났으니 을미년에 점 점 친해진다. 산 높고 골 깊은 대산의 어느 곳에서 나를 알아줄 사람 있나’라 며 이 로부 터 지금 까지 지은 한 시를 500 여수를모아서 책으로만들어주기로 하였다고전했다. 정민박온섭현종500여수작품모은한시집펴 내 화양동서원에서 생생 선비학교를 개설하여 전통문화보급에 앞장서 온 정민 박온섭 현종이 한 시집을지난달발간했다.(사진화양동서원생생선비학교명심보감강독장면) 박온섭 한시집, 500 여 수의 한시가 수록 되었다. 박온섭현종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주식회 사 메가젠이 후원하는 MINEC학술 상이 지난 3일 주식회사 메가젠임플 란트 본사 강당에서 가진 첫 시상식 을 가 진 가 운 데 태 안 박 씨 지 만 현종(서울대 치 의 학 대 학 원 교 수)가 금상을 수 상해 상금 1천 만 원과 상패를 전 달받았다. 박지만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MINEC의 븮디지 털 치의학을 연 구하는 학자들의 연구력을 증진시키 는 역할븯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면서 뷺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치과 임상에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 준제정, 기술개발, 진료프로토콜 개발 에힘쓰겠다”고각오를전했다. 박 교수는 태안박씨대종회 부회장 을 역임하며 종사에 솔선수범하고, 2 012년 숭덕전 춘향대제 초헌관으로 헌작한 박상헌 원장(박상헌 치과, 대 구)과 김월지 여사의 아들 형제 중 장 남으로 1977년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치과보철 학 박사졸업후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수를 지내고 현재 서울대학교 치의 학대학원교수로재직중이다. 2015년 세계인명사전 ‘마르 퀴즈 후 즈 후 인 더 월 드 ’( M a rqu i s w h o‘ s w hoin theworld)에 등재된바 있는 박 교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우수논문 상(2011.04.),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 문상(2011.07.), 여송신인학술상(201 1.11.),대한디지털치의학회 우수논문 상(2014.02.),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 창(2015.03.)을 수상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치의학회 김 철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MINEC학 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 구자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앞으로 매우 의미 있고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 라 전망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축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MINEC학 술상이 제정돼 영광이며,앞으로도 M INEC학술상이 메가젠과 함께 더욱 발전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제정된 MINEC학술상은 디 지털치의학 분야의 신진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발전 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시상은 각 학회가 추천한 10명의 후 보자 중 2번의 심사위원회(위원장 김 희진) 심사를 거쳐 대한치의학회 이 사회가최종수상자를선정했다. 태안박씨 지만 현종 디지털치의학분야븮MINEC학술상븯첫 수상 뷺앞으로도첨단기술을치과 임상에쉽고효율적으로사용 할수있도록표준제정, 기술 개발, 진료프로토콜개발에 힘쓰겠다” 태안박씨 박지만 부 교수가 초대 MINEC 학술상 금상을 수상 받았다. 지난 2012년 숭덕전 춘향대제에 초헌관으로 헌작한 박상헌 원장 가족(왼쪽부터 차남 범 준,박원장,부인김월지여사,장남지만) 박권현도의원이지난달27 일 傳 태사공 묘역 벌초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면 서 함께하는 기쁨을 전하고 있다. 박권현 도의원은 추석을 앞둔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어른신들을 위 로했다. 또한 시설입구에서 종사자에게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나눔의시간을가졌다. 박 의원은 시설 관계자에게 어르신 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시설 안 전 관 리 에 각 별 히 신 경 써 줄 것 을 당 부하며“도의원으로서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가지 고 건 강 하 고 행 복 한 삶 을 살 수 있 도 록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 다.”고말했다. 박 의원은 종사에 헌신하며 은산부 원군파대종회장을 역임한 재술 현종 현종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종사에 참 여하며 숭조와 효를 실천해왔으며, 경북도의회 내 박씨종친회장을 이끌 어 오 고 있 다 . 군 의장 출신으로 3선 도의원, 경북 도의회 기획경제위, 행정보건복지위, 농수산위, 문화환경위, 건설소방위원 회 등 폭넓은 의정경험과 전문지식 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보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발전모 델이라는 점을 평소 강조하면서 청 도지역 새마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 을 아 끼 지 않아 풍부 한 행 정 의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1 0회 째를 맞 은 우 수 의 정 대상에 선정 되어 지난 8 월 20일 도 의회 세미나 실에서 열린 ‘제10회 우 수 의 정 대 상 시 상 식 ’ 에 서수상의영예를안았다. 박권현경북도의회의원따뜻한나눔실천 풍부한행정경험토대의정펼쳐제10회우수의정대상수상 박홍열(사진) 전 영천시장애인종합 복 지 관 장 · 국 민 의 힘 영양군당원협의 회 부위원장이 지난 1일 국민의힘 중앙 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돼 임명장을 받았다. 박 상임고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 린 븮중앙위원회 상임고문 7차 월례회 및 대선전략 회의븯에서 이준석 당 대표 명의의 위촉장을 김성태 중앙위원회의 장으로부터전수받았다. 박홍열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만고충 신 관설당 박재상 선생의 후예(영해박 씨)로 영양출신으로 1978년 영양군에 서공직을출발하여경북도예산총괄팀 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거처 청송부군 수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재대구영양군 향우회장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을역임한바있다. 박홍열 상임고문은 뷺40여년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 용하여 소멸위기,인구절벽에 처한 영양 군을 새바람 부자영 양으로 바꾸겠다뷻며 뷺내년 대통령선거 승 리를 통해 중앙당 인 맥을 활용한 지역발 전에 최선을 다하겠 다.뷻고밝혔다. 박홍열 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국민의힘 중앙위 상임 고문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