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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31일 일요일 2 (제169호) 축 사 지난 경자년 한 해는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고 일상생활에 고통을 준 바이러스 감염병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재앙이 들 이닥쳐서 지금까지도 우리는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안타까울뿐입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지난 13여 년간 우리 500만 박씨의 대변지 로 숭조와 애종, 육영의 이념구현과 성씨문화의 진흥에 앞장 서온 ‘한빛신문’이 성력을 다해 흔들림 없이 품격 높은 알찬 신문을 만들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년 올 해는 그야말로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고령박씨종문 의지속적인발전을위해5만종현과함께필행행필과(必行行 必果)의 의지를 모아 종사에 임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 니다. 유교에서는 뷺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고서 남을 사랑하라.뷻고 가르칩니다. 말하자면 내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해서 그 절실 한 마음을 남의 부모에게 그대로 옮기고,내 어린 자식을 어여 삐 여기고 보살핀 뒤에 그 절실한 사랑을 고스란히 남의 자식 에게도옮기라는뜻입니다. 븮내 마음을 미뤄서 남에게 미치는(推己及人)븯 정신이라 하 겠습니다.이러한숭고한가르침을어떻게실천하느냐에성씨 종중도관심을가지고실천방안을찾아야한다고봅니다. 우리 종문에서는 화목하고 공경하 라는 뜻의 화경(和敬)을 종사운영의 기본으로 삼아 나가도록 할 것입니 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우리 종문에 내 려 주신바 있는 ‘화친(和親)’의 휘호 역시도 서로 화목하게 지내면서 다툼 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 어 모든 종사를 이룩해 감에는 이러한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 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봅니다.지금 우리 앞에는 넘어가기 힘든 여러 문제가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합니다,인구 감소와 그에 따른 저출산·고 령화는 경제·사회적 역동성, 재정 역량이 쪼그라들면서 우리 사회를이른바‘수축사회’로만듭니다. 성장사회,상승사회로가기위해서는우리의정신문화가높 은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씨종중도 나름 의 입장에서 이와 같은 사회적 현상에 대하여 고민하고 연구 해서 성장사회의 재건에 일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자 합니다. 사물에 대한 깊은 사유(思惟)없이 단순하고 황폐 화되어가는 우리네 정신세계를 의미 깊은 희망의 세계로 이 끌어가는노력이절실하다고봅니다. 신축년은 모든 성씨종중에 기쁨과 활력이 넘쳐나기를 기원 합니다. 수축사회(收縮社會)로가서는안됩 니다 뱚신년사 고령박씨대종회장朴聲九 존경하는 상주, 상산박씨 대종회 종원 여러분 2021년 신축 년 새해를 맞이하여 종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뜻하시는모든일이루시길기원합니다. 지난해는코로나19로인하여총회및임원회의도원활하지 못했으며 사벌국 왕릉 추향대제도 축소하여 진행되었기에 송 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올해에는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종원 여러분 모두가 잘사는 편안하고 힘찬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 다. 신라기원 2078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왕손의 후손으로서 종강삼시인 숭조븡애종븡육영을 실천, 단결하고 화합하여 문중 의발전과종원간에하나되는한해가되시기를바랍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되었습니 다.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허물은 볼 줄 알아 도 자신의 잘못은 보지 못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지난해 우 리나라 정치를 빗대는 말로 내로남불과 같은 뜻으로 우리사 회의 현실을 반영 했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공동체에 해당되 는 진리일 것입니다.상주,상산박씨 대종회가 번영할 수 있었 던 것은 초대 회장님 을 비롯하여 역 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그동 안 모든 임원님들과 상주, 상산박씨 대종회 성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 조로이루어진것입니다. 존경하는 종원 여러분 선조님들 께서 계승 발전해 주신 문화재와 종 재를 영원토록 보전할 수 있도록 모 든노력을다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사벌국왕릉의 관세위, 망료위, 산신석을 설치 하였으며, 재실(경묘재)과 출입문(완충문)을 편액을 제작 하 였으며 대종회 홈페이지를 이전 개설하였고, 상주, 상신박씨 이야기책을 발간 배포하였고, 대종회 사무실을 서울에서 상 주시 사벌국면 화달 1길 2번(경묘재)로 이전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고 동참해주신 임원 분들과 종 원여러분들의 아낌없는협조로이루어진것입니다. 상주,상산박씨대종회를응원해주시는종원여러분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사벌국왕릉 추향대제 에만나뵈옵기를바랍니다.감사합니다. 단결븡화합하여문중발전과종원간에하나되는한해 가되길 뱚신년사 상주(상산)박씨대종회장박종송 존경하는500만 성손 여러분! 辛丑年새해 아침이 江陵에도 희망차게 밝았습니다.아울러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한빛신문의 발행 임원진과 종인 여 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지난庚子年은코로나19의확산으로초유의비접촉시대에 모두매우힘겹고불안한상황이었습니다.그럼에도변함없는 나눔과배려로잘극복하고있음에깊은감사를드립니다. 또한 辛丑年 상반기에도 어려움이 예견되나 우리 합심하여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마음을 합하여 잘 이겨내도록 정성을 다합시다. 금년은 우직한 흰 소의 해라고 하는데 牛步千里의 마음으로종인들의화합과발전을위하여노력합시다. 문화와 예절의 도 시인 강릉은 313 년(고구려 미천왕) 하슬라(河瑟羅) 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신라 5대 파사 왕의 35대손인 純을 조상으로 모시며 15,000여 종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忠.孝.禮를 실천한 강릉을 대표하는 12명의 향현에 강릉 박씨 박공달(朴公達)븡박수량(朴遂良)이 포함되어 있고 향현사(鄕賢祠)에 위패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 고 있으며, 경포 인근에 있는 신라의 공신 대아찬(大阿飡) 박 제상(朴堤上)의 위패를 모신 사당 경양사(鏡陽詞)를 중심으 로 하여 후손들께서 조상을 모시는 교육을 실시하는 忠孝 학 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강릉박씨대종회가 앞장설 것 입나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소원성취하시길기원드립니다. 뱚경양사(鏡陽詞)를중심으로하여후손들께서조상을모 시는 뱚교육을실시하는忠孝학습의장으로발전시켜나가는 데 뱚강릉박씨대종회가앞장설것 뱚신년사 강릉박씨대종회장박치규 혼돈과 갈등 속에 다사다난 했던 경자년이 저물고 새해 신 축년이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종친님들께서는 무두들 잘계셨는지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질병과 병고로 모든 행사가 멈추고 중지되는 상황에서 우리 대종회 정기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하지못하고한해를넘기고말았습니다. 우리 대종회는 그동안 수많은 시련과 고뇌의 순간에도 오 늘에 이르기까지 그 전통과 명예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븮숭조븡돈중븡육영븯의 종약3장 아래 하나로 뭉쳐 종친 상호간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각별한 배려와 희생정신으로 종친 회 를 이 끌 어 오 신 전 직 대 종 회 회 장 님 들 을 비 롯 한 후 원 해 주 신 모든 종친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이 듭니 다. 이조 500년 157명의 과거 급제자를 배출시킨 명문의 후예답 게 지금까지 우리 종친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신적 물질 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대종회 50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동수 상임고문 님, 원국 명예회 장님의 희생정신과, 봉두 자문위원장 님과, 자문위원님들, 종호, 대수 감사 님 희문 종사위원장님, 중환영해파 종회장님을 비롯한, 각파 종회장님 들, 인선 전국청년연합 회장님, 각파 청년회장님들, 수석 부회장님, 상임 부회장, 대락사무총장님과 사무차장 님을비롯한집행부임원,모든분들에게감사를드립니다. 우리대종회는앞으로대혁신과대변혁의길을모색해나갈 것입니다.많이도와주시기를바랍니다. 이제불같은열정과피나는노력으로감사와은총과자비와 인애로 이어온 50년을 회고하면서 희망과 영광으로 승화된 1 00년의 위대한 역사를 기약하는 청사진을 만들어 나갈 것입 니다. 우리 종인님들의 명철한 지혜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건강하고 참신한 종친회로 거듭나게 변함없는 후원을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종친님과 그 가정에도 건강과 축복이 신축년 새해와함께늘같이하시기를기원합니다. 븮앞으로대혁신과대변혁의길을모색해나갈것븣성원 당부븯 뱚신년사 무안박씨대종회장박형준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새해에는 모든 시름 다 떨쳐내고 여유 롭고 서로 마음을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 니다. 올해는 본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성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 다. 우리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에 따라 만나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어 종친 회또한멈춰버린듯침체되지않을까염려스럽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경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국민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리고이제는서로를믿지못하는극한상황에놓인듯합니다. 무신불입(無信不入)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 새해에는 신 뢰하는 사회 신뢰하는 종친조직으로 역동적이고 희망찬 사회 가되었으면합니다. 종친조직에 ‘선비정신’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불의 를 보고도 내일이 아니면 그만이고, 불법과 탈법으로 종중을 피폐하게 만들어도 우선 나에게 돌아올 손해가 없고, 적당히 타협하면 나에게 이득이 돌아오니 현실에 타협하는 것이 얼 마나 좋으냐면서 현실 에 안주하며 옹 호하고 박수를 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선비정신이라 함은 도덕과 윤리 그 리고 청백한 정신이 뒤따라야 하는 것으로 세속적 이익보다 대의와 의리 를 위해 그리고 종중을 위해 희생하 고 봉사하는 정신을 이어나가야 깨끗 한종중문화를후세에물려줄수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이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는 사회가 도래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문중에서 족보를 새로이 해 야 하는데 족보를 만들어 본 어른이 없다며 걱정 속에 시간을 보내면서 40~50년이 되어도 족보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른이없다는것입니다.이는자연스럽게집안에서도밥상머 리 교육이 사라지면서 아이들의 교육이 학교교육에만 매달려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은 단절되고 강상(綱常)을 무너뜨리는 결 과 를 초 래 하 게 되 는 것 입 니 다 . 소는 우직하면서도 성실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특히 농경사회에서는 집안에 소 한 마리 있으면 장정 열 명 안 부럽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느린 걸음으로 멀 리 가 는 황 소 처 럼 백 년 을 더 살 듯 천 년 을 더 살 듯 항 상 여 유 롭게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리며 성손 여러분 가정마다 행운과 축복이함께하시길기원드립니다. 뱚븮새해에는신뢰하는사회신뢰하는종친조직 으로 뱚뱜역동적이고희망찬사회가되길븣븯 뱚신년사 대표이사발행인박순구 한빛신문창간14주년을진심으로축하합니다 한빛신문을 통하여 자랑스러운 성손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였고 또한 선조님들의 훌륭한 유훈에 감 명도받았습니다. 한빛신문이야말로 븮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븯는 진리와 같이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기에 성씨 문화 창달에 많 은 노력과 선조 뿌리와 선조 현창사업에 매진하여 더욱더 무 궁한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며 금년이 신축년 이기에 븮우보만리븯(牛步萬里)라는사자성어를인용합니다. 신문을 통해서 종중 화합을 볼 수 있고 또한 우리 성손은 하 나가 되어야함에도 서로 반목이 있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 극복하고 정도를 걷는 한빛신문 발 행관계자여러분께격려의말씀드립니다. 우리는 한빛 신문이 주는 보학 자료로 많은 것을 배웠고 타 종중의 소식과 정보 를 알게 된 것을 븮타산지석븯으로삼아야하겠습니다. 따 라 서 조 상 숭 배 와 유 훈 을 발 굴 하 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선조님들이 살아온 그 시대의 삶은 현대에 이르 러 서 도 규 범 이 되 고 있 어 성 씨 문 화 창달과 대대손손 계승이 우리의 자세 이고 지켜 저야 할 도리라고 생각되 어 후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지도하고 인재 육성에 보다더노력하여야하겠습니다. 시대는 변해도 선조와 뿌리는 변함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후손들이정확한보학과전통을이어갈수있도록한빛 신문이길잡이가되어주고,지식함양에 중차대한역할을해야 함은물론성손들의정확한정보를제공하는데많은노력과박 씨성손의언론으로써소명을다해주시기를기대합니다.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의 말씀드리고 한빛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성손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뱚뱚정확한보학과전통을이어갈수있도록한빛신 문이 뱚뱚길잡이가되어주고지식함양에중차대한역할에 감사 뱚한빛신문창간14주년축사 전주박씨대종회장박순영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 가문 누구를 막론하고 해 가 바뀌거나 좋은날이 돌아오면 조상님께 아뢰는 전통은 예 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왕족의 경우 평민과는 달리 예를 엄숙하게 갖추며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 하는 행위가 타 씨족에 비해 좀 색다르다 할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선 특수한 단체나 조직원이 구성 되어야하며, 예산도 필 요하다. 우리 박성(朴姓)은 남해왕 2년부터 시조왕의 제사를 모셔 오는 전통이 있고 또 근간에 종친의 친목 단합과 숭조행사를 위하고 숭덕전을 후원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가 있는데, 최근 정관을 개정하여 마치 숭덕전을 지배 관리감독하는 상부기관 처럼 되었으니 주객이 전도되어 반목과 대립이 이어지는 것 은아닌지깊이성찰해봅니다.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선택한 분들의 마음은 경자년 한해 우리 사회 모순된 현상들을 이 네 글자로 표현하 여경종을울리고자함이었을것입니다. ‘내로남불’ 내가하 면 괜찮고 남이 하면 안 된다는 것으로 우리 종친회 가 힘의 논리로 운영되고 조직과 금 권을 앞세운 정치화가 되고 있는 것 또한이와무관치않다할것입니다. 종친여러분에게호소합니다. 新羅는 우리나라의 근간이 된 국가 요, 우리 박성(朴姓)은 지구상에서 가장위대한왕족이니타성씨의모범이되어야합니다. 이는 그동안 여러 차례 호소한 적도 있으나 모두 개인주장 과 아집에 사로 잡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합 니다. 하지만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짐작되며, 남남이 아닌 일 가 일족끼리 다툼의 결과보다 화목의 꽃을 피우는게 자손만 대 위해 좋은 일이니 신축(辛丑)年 흰 소의 해에는 소의 과묵 한 성품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모방해 모든 문제가 萬事亨 通하며所願成就할것으로기대해보는바입니다. 조상님의 음덕이 고루 이어지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 으시기바랍니다! 뱛븮종친회가힘의논리로운영되고조직과금권을앞세 운 뱛뱜정치화가되고있어븣새해에는순수한봉사단체로거 듭나길븯 뱚신년사 (사)숭덕전릉참봉협의회이사장박윤도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 다 한빛신문은 창간 13주년 동안 선조님의 행장과 종 중의 약사 집성촌, 본관별 세거지 변천사 등 수많 은 자료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대한 작업을 하고 있는 ‘성손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종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선조님의 현창사업과 후손 들에게 물려줄 박문(朴門)의 뿌리를 연구하고 다 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동 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 뱚뱚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 뱚뱚e-mail:parkss1012@hanmail.net ※성손 여러분이 납부하여주신 뱚구독료는 신문 발행에 큰 도움 뱚이됩니다. 뱚뱚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 뱚뱚주인이되어주세요.구독료를가까운 뱚뱚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 뱚뱚주세요 뱚구독료자동이체계좌 뱚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