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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9월30일 수요일 2 (제165호) 기 획 비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서 겉대로 만들며,준상( 涓床)위에 진설하였다가 신관례(晨 꿎禮)의 집폐 헌폐(執幣獻幣)시 초헌 관(初獻官)이 제상위의 양성칠체(羊腥七體)의 앞쪽에 향로 (香爐)와 향합(香盒)의 뒤쪽에 올린다. 서쪽을 상(上)으로 오 례의(五禮儀)에 이르기를,비는 대나무로 만드는데 굽까지 합 한 높이는 5촌이고, 길이는 2척 8푼이며, 속의 넓이가 5척 2푼 이고깊이가4촌이며,뚜껑의깊이는2촌8푼이다. 비는 물건을 올리는데 사용하는 제기로 마디 (節 절)가 있 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 비는 폐백(幣帛)을 담는데 사용하는 폐비와술잔인작(爵)을담는데사용하는작비(爵 )의두종 류가있다. 예서(禮書)에 기록하기를, 비에는 폐백(幣帛)을 담기도 하 고, 용작(龍勺)과 작(爵)을 담기도 하며, 서직(黍稷)을 담기 도한다고하였다. 정조(正祖) 12년(1788) 5월 11일의 일성록(日省錄)에 이르 기를, 행례(行禮)에는 뚜껑이 갖추어진 작비와, 뚜껑이 갖추 어진폐비와,뚜껑과다리가갖추어진건비(巾 )를갖추라고 기록하고있다. 고려사(高麗史)에 이르기를, 사비(肆 )는 즉 진설(陳設) 하여있는 광주리에 규찬(珪瓚)과 수건(巾(건)과 작(爵)을 담 고, 모두 부비(副 =뚜껑)로 덮는다, 축사(祝史)가 작비를 받들고 세(洗)의 서편에 꿇어앉으면,황문시랑(黃門侍郞)72) 이비에서작을꺼내어올린다하였다. 폐(幣)는 신전(神)에게 올리는 예물로 옷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옷감을 드린다. 모시(紵븡저)의 길이가 15척이요, 주척 (周尺)으로는 11척 6촌 7푼을, 한필(一匹)로 하여 신주 한위 (一位)에각한필씩담아올렸다. 종묘대제(宗廟大祭)와 같은 인신(人神)에는 백폐(百弊)를 담아 올리고, 정령(精靈)을 모신 곳, 천지신(天地神) 즉 사직 대제(社稷大祭)에는 흑폐(黑幣)를, 환구단( 腸丘壇)등에는 청폐(靑幣),또는황폐(黃幣)등을담아올리는제기다. 신(神)에게 옥(玉)과 폐백(幣帛)으로 천 지(天地)를 섬기 는 것은 가장 존귀한 것이며, 이는 천자(天子)와 제후(諸侯) 의예(禮)고,대부(大夫)이하로는 신(神)에게 폐백을 드리는 예가 없다. 모두 저포(苧布)를 사용한다. 하여 (竝用苧布븡병 용저포)라하였다. 현재숭덕전춘향에는백색의모시1필을올리고있다. 【신(神)은 희생(犧牲)과 폐백(幣帛)으로 맞이하고, 그 모 습과그소리를구체화(具體化)하고,기미(氣味)와냄새로찾 으 며 , 사 람 은 바 르 고 밝 은 마 음 으 로 복 장 을 잘 갖 추 고 서 받 든 다. 이러면서도, 기장(黍븡서)과 피(稷븡직), 옥백(玉帛)과 종 고(鐘鼓=음악), 쑥과 기름, 수놓은 예복과 패옥(佩玉)은 본 래 사람들이 늘 쓰던 것들이다.그러니 이런 것들을 가지고 사 람의 귀신(人神븡인신)에게 제사(祭祀)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 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천지신(天地神)인 천신지기(天神 地祇)와 일월성신(日月聖身)·풍운뇌우(風雲雷雨)·산천악독 (山川嶽瀆)등의 여러 신령들에게도 폐백을 드린다면 그 제물 (祭物)이그 신(神)들도 너무소원(素願)할것이다.】 【폐백(幣帛)은 사직(社稷)에는 흑색(黑色)을 사용하고,종 묘(宗廟)에는 백색(白色)을 사용하고, 선농(先農)에는 청색 (靑色)을사용하고,선잠(先蠶)에는흑색을사용하고,악(嶽) ·해 (海 ) 에 는 각 기 방 위 (方 位 )의 빛 깔 에 따 라 사 용 하 고 븮 동 해 (東海)에는 청색(靑色)을 사용하고, 지리산(智異山)과 남해 (南海)에는 적색(赤色)을 사용하고 삼각산(三角山)에는 황 색(黃色)을 사용하고, 송악산(松嶽山)과 서해(西海)에는 백 색을 사용하고, 비백산(鼻白山)에즌 흑색(黑色)을 사용한다븯 독(瀆)에는 모두 흑색을 사용하며, 그 밖의 신(神)에게 예물 (禮物)로드리는폐백은모두백색으로한다.】 종묘제례에는 춘향과 추향 등 철마다 다른 제주를 사용한 다.제주의종류는 △ 울 창 주 (鬱 현酒) 울금(鬱金)이라는 향초를 넣고 거( 곯)라 하여 즉 검은 찰기 장과 함께 빚은 술로 독특한 향내를 나며 검은 빛이 나는 술로 서 관지(灌地)를 하여 지하의 백(魄)또는 신(神)을 모실 때 쓴다. 현재는 조이(鳥彛)에는 울창주를 담고 계이(鷄彛)에는 명수(明水)를 담아 진설하여, 신관례에 초헌관이 관지(灌地) 하는제주(祭酒)이다. 울(鬱)은 울금초(鬱金草)이다 창( 현)은 창주( 현酒)를 일 컫는데, 울금초를 삶아 섞으면 그 기운이 향기롭다. 울창주를 사용하여 땅에 따라 붓는 것은, 냄새를 사용하여 음(陰)으로 연천(淵泉)에서 구하는 것이다. 신(神)을 먼저 음(陰)에서 구 하는것은,오직천자(天子)와제후(諸侯)의예(禮)에만있다. 븮鬱 鬱金草 현 謂현酒 煮鬱金草和之 其氣芬芳也 用鬱현灌 地是用臭氣求陰達於淵泉也是先求陰也則惟天子諸侯有之븯 븮울 울금초야 창 위창주 자울금초화지 기기분방야 용울창 관지시용 취기구음달 어연천야 시선구음야 칙우천자제후유 지븯라하였다. 주례(周禮)에 이르기를, 울창주(鬱 현酒)는 거서( 곯黍)로 만든 술이다.“거( 곯=찰기장)는 흑서(黑黍)이니,껍질 하나에 알곡이둘이라했다.” 창( 현)이란 울금초와 함께 거( 곯)로 술을 빚어 숙성시키면 창( 현)이된다. 【주(周) 나라 사람은 냄새를 숭상하였으니, 창주( 현酒)를 땅에부어냄새를풍기게하였는데,이때울금초(鬱金草)를창 주에섞어그냄새가더욱짙어져음계(陰界)인땅속깊이까지 들어가게하였다.그리고술을따를때는자루가규장(圭璋)으 로 된 국자 (瓚븡찬=용찬)를 사용하였으니, 이는 옥의 기운을 쓴 것이다. 이렇게 울창주를 땅에 부은 다음에 희생(犧牲=조 (俎)을맞이하는것은음기(陰氣)를불러오기위한것이다.】 정화수(井華水)로서 제사(祭祀)때 술의 역할을 하며 그늘 진 곳에서 뜨는 것으로 달빛 아래의 물은 달(月븡월)에서 나기 에 명(明)이라하며.새롭고 깨끗한 것을 귀하게여겨준상(尊 床)의 초헌(初獻)과 아헌(亞獻)의 배위(配位)인 계이(鷄 총) 와 희준(犧尊)과 상준(象尊)에 진설(陳設)한다. 태고(太古) 에는음감(陰鑑)이라하여둥글고한복판이오목하게생긴거 울이라는 제구(祭具)로 달빛 아래 생긴 이슬을 받아 제례(祭 禮)에 사용하였다. 처음에는 조개껍질을 사용하다가 그 후에 는 동(銅)으로 주조(鑄造)하여 명수(明水)를 구하는 제구(祭 具)를사용하였다. -주(註)- 계이(鷄彛)는 유제로 만들며 술을 담는 술통으로 표면 앞뒤로 닭의모습을양각하여새겼다.밑받침이있고덮개는멱(冪,철제테두리위 에마포를씌워만든술항아리덮개이다)으로한다. ※춘향(春享) 즉봄제사는명수를담고, 약제(움 祭) 즉여름제사에는울 창주를담는다. ※희준(犧尊)-희준은유제로만들며술을담는술통이다.그모양이소 (牛)와같이만들어졌으며,각종대사(大祀)와중사(中祀)이상의제사에사 용하는제기이다.사제(祠祭)와약제(움 祭)즉봄과여름제사에명수와예제 를담아서초헌례에사용된다. 【명수(明水)는 손바닥만 한 거울(鑑븡감)로 달에서 명수(明 水)를 취하여, 제사(祭祀)에 명수를 공급하는 것이다. 주(註) 에 감(鑑)은 거울을 이용하여 물을 취하는 것인데, 세상에서 는 이를방저(方諸)라 한다.달에서 물을취함은정결(精潔)한 기(氣)를얻고자 하여,명수와 현주를 진설한다.소(疏)에서는 오제(五齊=범제(泛齊)·예제(醴齊)·앙제( 왑齊)·제제( 톼齊)· 침제(沈齊)는 명수(明水)로 짝하고, 삼주(三酒=사주(事酒)· 석주(昔酒)·청주(淸酒)는·현주(玄酒)로짝한다하였다.】 △청주(淸酒) 맑은술로과하주(過夏酒)라 하여,겨울에 담그면여름에가 서 익는다하여 동양접하이성(冬釀接夏而成)이라 하였으며, 청주는 모든 제향에 대표적으로 많이 쓰여 지며, 대제(大祭) 에는 종헌례(終獻禮)때에 산뢰에 담아 사용한다. 제후(諸侯) 로서 빈객(賓客=영의정(領議政)이 된 이는 침제(沈齊=종헌 례의제주)를따른다.하였다. 현재는 산뢰 하나에는 현주(玄酒)를 담고 또 하나에는 청주 (淸酒) 즉 왕주(王酒)를 담아 진설하여 종헌관(終獻官)이 올 리는제주(祭酒)이다. 청주(淸酒)는 빛깔이 매우 엷고 푸르며,오제(五齊)를 만들 때에 세 번째로 얻는 술이다. 청주(淸酒)는 븮又久於昔酒冬釀 接夏成븡우구어석주동양접하성븯이라 하여, 석주(昔酒)보다 오래되니겨울에빚으면여름이되어야만만들어지게된다. 註 ※산뢰는 유제로 만들며 술을 담는 술통으로 표면에 산(山)과 구름 (雲)과 우레(雨雷) 모양의 그림이 새겨져 있으며, 이는 널리 천지만물(天地 萬物)에 혜택을 베푸니 곧 임금이 널리 만백성에 은혜를 베푼다는 뜻을 담 은것과같음을취하여형상한것이다. △현주(玄酒) 현주(玄酒)는 태고(太古) 때에는 술이 없어 물로 행례(行 禮)를 하였는데 후대(後代)에 왕(王)이 옛것을 소중이 여겨 현주(玄酒)라고 했다. 신선하고 고요한 물은 빛이 검게 보이 므로 현(玄)이라 하였으며, 그 맛은 담담(淡淡)하다 하였다. 비록 지금은 신(神)에게 올리지는 않지만 아직도 진설(陳設) 하는것은고례(古禮)를잊지않음이다. 현주(玄酒)의 상징적 의미는 세속(世俗)을 제거하고 단절 시켜 신성(神聖)쪽으로 되돌아가려는 근원회귀(根源回歸(근 원회귀)의 기능과 다시 시작되는 존재근원(存在根源)의 풍요 와생명의상징적기능의복합적인의미를가지고있다. 물은 신앙(信仰)의 대상이 되면서 금기(禁忌)의 기본이 되 고,제례(祭禮)의 기본(基本)적인 공물(供物)이 되는 것은 이 와같은상징성에기반을두고있기때문이다. 무릇 술단지 (尊븡준)는 반드시 현주(玄酒)를 최상의 자리 에 놓는다 하여 븮凡尊必尙玄酒븡범존필상현주븯이라 하였고,현 주는 준상(尊床)의 종헌관(終獻官)의 배위(配位)인 산뢰에 진설한다.또현주는음(陰)의성격을지니고있다하겠다. △예제(醴齊) 잘 익은 단술로써 븮成而滓十相將上下一體也븡성이재즙상장 상 하일 체야븯라 하여, 이는 단술이 잘 익어서 술 찌꺼기와 서 로잘섞이어있다는뜻이다. 현재는 희준(犧尊) 하나에는 명수(明水)를 담고 또 하나에 는 예제(醴齊) 즉 식혜(食醯)를 담아 진설하여 초헌관(初獻 官)이올리는제주(祭酒)이다. 예제(醴齊)는 술이 이루어지자 즙(汁)과 찌꺼기가 서로 함 께 되는 것이며,이는 술을 담아서 약 10일경이면 익는 과정으 로 진액과 밥알의 찌꺼기와 섞이면서 술의 맛과 단맛이 나는 술이다.하여단술[甘酒,감주]이라하기도한다. 븮禮者成而汁滓相將上下一體也 甘酒一宿熟븡예자성이즙재 상장상하일체야감주일숙숙븯이라하였다. 주례(周禮)에 이르기를, ‘예(醴)는 체(體)와 같다. 하였고, 술을 만들어서 술과 술지게미가 서로 엇비슷해 상하가 일체 가 된 것으로,오늘날의 염주(恬酒)라 하여 담담한술이다.’또 예제(醴齊)는술을빚어하룻밤동안익힌것이다. 예(醴)는 술을 만들되 누룩과 쌀을 잘 재어 만드는 것을 제 (齊)라고한다 염(恬)은 편안 하다이며,괄(酷)은맛있는 술과 뜻이 같으니, 이는 곧 하룻밤만 지나면 이뤄진다는 술이다. 더 러는이것을첨주(甛酒)라하여달짝지근한술이라고도 한다. △앙제( 왑祭) 앙( 왑)은 술이 이루어지자 익어서 아주 엷은 푸른빛이 되 는 것 이 요 , 이 는 술 의 기 운 븮酒 氣 븯이 생 기 는 술 이 다 . 앙 제 는 익 으면 찌꺼기가 가라앉기 시작하는 과정에 텁텁하며 푸른빛이 도는 백색의 주기(酒氣) 즉 농담(濃淡)이 약한 븮막걸러서 먹 는 막 걸 리 또 는 농 주 븯 술 이 된 다 . 계 절 에 따 라 명 수 (明 水 )와 같이아헌(亞獻)에올린다. ▶다음호에는오제(五齊)와삼주(三酒),숭덕전의춘추향축 문과축판등에대해소개해본다.) 祭儀 최근 많은 사람들이 본보에 전화를 하여폐백의 의미 에 대 해 물 어 보 곤 한 다 . 폐 백 은 신 에 게 올 리 는 예 물 로 써 보 통 옷 한 벌 을 만 들 수 있 는 옷 감이다. 보통의 제사에 보면 하얀 종이를 쓰는 집안도 있고,무명천을 사용하는 집안이나 서원 향사를 볼 수 있다.이에 제례에서 향을 피운 뒤 행해지는 전폐례에 올리는 폐백과 제주에 대해 소개해본다. 뱚▶비( )또는폐비(幣 ) 뱚(1)폐(幣) 뱚■폐백(幣帛)의이해(理解) 숭덕전의 술통으로 유제로 만들어졌으며, 종묘에서 사용되는 희준 이나상준,산뢰와는다르다. 뱚▶제주(祭酒) 뱚▶명수(明水) 숭덕전춘향에초헌관이 폐백을올리고있다.(사진2010년초헌관 부산본부 박만석회장) 밀성박씨 밀성부원군행산공파(杏 山公派) 신간대동보 편찬안내 밀성박씨 밀성부원군 행산공파 대종회는 1997년 정축보 수보 이후 20여년이 경과함에 따라 최근 새롭게 개발된 전자 보서시스템을 활용하여 신간 대동보를 발간하기로 하고 2018년 11 월부터 인터넷 및 우편 등으로 수단 접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해진 수보기간 동안에 가능한 많은 현종님들이 동참하여 소중한 우리의 혈통에 대한 근본을 올바르게 하고 가보(家寶)로 자손만 대 보전될수있도록적극적인협조를당부드립니다. ▶수단접수기한:2020년 12월31일 ▶수단접수처: 뱚인터넷:홈페이지www.hengsan.co.kr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행산원”검색 뱚우편 :경남 거제시 아주동해와루106동606호,박행산 뱚문의:010-9689-2525, 사무실055-731-1206,팩스 055-731-1214,행산대동정보원 ※수단유사명단: ◆ 편수위원장 박수옥(부산, 010-7402-6572) ◆부산지역 박구수 010-4158-3678 ◆ 찬성사지파 박수경(밀 양, 010-7918-7567), 박규석 (청도, 010-9370-2358), 박진흠(청도, 010-3541-2344), 박정현(밀양, 010-4331-90 9 3) ◆광산지파 박정웅(창녕, 010-8561-2747),박을수 (창원,010-3572-3335),박동주(창녕,010-3880-66150) ◆ 풍산지파 박재화(밀양,010-2557-9317), 박인천(서울, 010-3808-1909) ◆ 전주지파 박찬우(전주, 010-8642-7 2 76), 박철균(전주, 010-3251-7489) ◆ 소윤공지파 박봉호(정읍, 010-4655-1956), 박광희(정읍, 010-9370-235 8) ◆ 진사공지파 박경무(울산, 010-4952-1153), 박종대(울산, 010-7276-0607) ◆ 대구광역시및경상북도일원박 규석(청도, 010-9370-2358),박준석(대구,010-3829-9809),박무흠(대구,010-4521-0024),박재철(대구,010-3 5 12-4807), 박진하(대구, 010-3811-91920 박영식(대구, 010-3802-9206), 박대현(대구, 010-3841-7057), 박민호 (대구, 010-5263-3905) ◆돈와공지파 박충석(밀양, 010-3844-3644), 박일환(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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