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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에서 태어난 오광선 (吳光鮮,1896~1967)은항일의병장인오인수의 장남이다.1905년부터용인․안성등지에서의병활 동을 한 부친의 체포광경을 본 후,평생 독립군 장 교로살았다.여준이세운삼악학교를거쳐상동청 년학원을다니다가1917년만주로망명해신흥무 관학교를수석으로졸업했다.이후각종항일무장 투쟁에 참전하였다가 1937년 북경에서 첩보활동 중체포되었다.해방후광복군국내지대사령관을 맡았으며1962년건국훈장국민장을받았다. 출처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용인의 독립운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