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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이 힘들어서 공훈록을 인용하였습니다. 오관영(1901.2.8 출생) 1919년 3월 3·1운동에 참여하였다가 피체되어 태 70을 받았으며 1921. 9. 30. 평남 평원군 순안면의 자택에서 조형섭과 함께 군자금 모집을 계획하고 10월 1일 평원군 양화면 옥정리 거주 김병건에게 대한광복군총영 발행의 최급경고문, 사형선고장 등을 발송하여 군자금 300원의 제공을 요구하는 등 군자금 모집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징역3년을 치름.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