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page

- 74 - 해를 비롯한 불행한 역사적 사실을 인정 하고 진정성 있는 해결책을 강구해 민족 적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정부도 공정과 상식이 통하 는 나라, 국민통합을 바란다면 과거사문제 를 제1차 국정과제로 다루어 고통 받는 백만피학살유족들을 품어야 한다”며 “화해 와 상생은 이후 저절로 이루어 질 것”이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윤석열정부는 과거사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하게 통 과시켜주기를 촉구하는 바”라며 “유족들과 피해연대단체들은 최후1인, 최후의 일각까 지 진실규명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고 덧붙였다. [취재룸J 조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