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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윤형숙(1900~1950)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창무리에서 출생하였다. 광주 수피아여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광주 독립운동에 선두로 참가하다 일본 헌벙대에 의해 오른팔을 잃었다. 중상을 당한 채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1919년 4월 30일 보안법 위반 명목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04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