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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지 사건개요 1950년 7월 하순경 합천경찰서 관할지서의 소집통보를 받은 합천군의 각 면별 보도연맹원 100여명은 각 지서등에 구금되었다가 상부의 지시를 받은 경찰등에 의해 으령군 대의면 신기마을 근처 '방아재'등으로 끌려가 고귀한 생명들이 억울하게 집단희생되었습니다. 유해마장 추정지번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방아재 일원(화현리 산83번지) 위 장소는 1950년 한국전쟁 시기에 발생한 합천 국민보도연맹사건의 집단학살 유해매장 추정지로이므로 함부로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09.6.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산청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