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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33-61 용인문화연구소의 친일파 송병준선정비와 그의 아들 송종현영세기념비, 팔굉일우비를 찾았다. 2008년에 양지초등학교 놀이터에 방치되어있다가 발견되어 용인문화원 이전 보관중이었다. 왜 공개를 하지 않느냐를 두고 논란이 많았었다. 3.1독립만세운동 103주년을 맞아 어제부터 공개한다는 언론을 보고서 급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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