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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 발원지 에 표지판의 옆 건물에는 1960년 3.15의거 당시 민중당 마산시당부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 날 이승만 독재정권이 대통령선거에서 온갖 부정선거를 획책하자 민주당원들이 이에 항거, 시내로 뛰쳐나감으로써 3.15의거의 도화선이 되었다. 그 날의 발원지에 큰 뜻을 새긴다. 2005.3.15 사단법인 3.15의거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