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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명성황후 시해후 황해도출신 김수협과 의병결의후 강원도, 황해도, 함경도 일대에서 일본군과 수차례 전투 1907~1908 친일적 한국정부의 총포및 화약류단속법에 항의 포수와 농민을 규합하여 후치령전투와 삼수성전투 등 수십차례 전투 일본군을 격파하고 일진회원을 처단 일본군의 추적을 피해 연해주로 망명 1910 의병을 이끌고 함북 무산에 진출하여 일본군과 전투. 의병조직인 13도의군과 한인자치기관인 권업회의 간부로 활약 1919~1920 이동휘 등이 조직한 독립군정부에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에 임명. 북간도에서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를 이끌며 일본군 격파 1921~1943 자유시 참변후 원동민족혁명단체대표회에 참석후 동포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집단농장을 운영. 강제이주후 크졸오르다에서 서거 훈장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처 단양이씨 자녀 홍양순, 용환